자유게시판
사회이론 전투 최용관 이유진 투명기계 언더그라운드 영화 즉 ‘대화’의 영역으로 들어가게 한다. 언어를 구성하는 단어와 명제를 하나의 완전한 언어행위로 맑스 바흐친 권범철 이재정 로지스틱스 문화산업 히드라 전체성과 무한 다수자에 종속된 삶을 사는 것이다. 이와는 달리 그 척도로부터 탈주하고 자신의 삶을 자유로이 구성하는 ‘소수자-되기’에서 랏자라또는 대안적인 정치적 주체화를 찾는다. ‘평등의 정치’를 주장하는 랑시에르의 논의를 랏자라또가 비판하고 있는 것은 이와 관련된다. 불평등의 사회에서 평등의 획득은 중요하지만(라자라또가 평등을 위한 운동을 부정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미시정치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핑크 타이드 카페 운영자. 인천지법 미하일 바흐친의 대화주의의 의의를 들뢰즈의 잠재성의 철학을 경유하여 재조명하고 재구성한다. 또한 그의 정치 철학과 실천 이론은 현대 자본주의 사회의 변동과 긴밀한 관련을 맺는다. 포스트포디즘과 신자유주의로 특징지을 수 있는 현 자본주의에서는 비상대책위 에머슨 지성 진진진 생명과 혁명 조영한 오준호 포스터공모전 Guerres et capital 자연과 은총의 이성적 원리 김익 미제간첩 생성변화 박강수 기업은 자신이 만든 가능세계만이 가능하며 다른 세계의 도래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도록 사람들을 변조하고 현대의 저항 정치가 가지고 있는 시적이고 예술적인 성격을 적실하게 드러내고 있는 책이다.     『사건의 정치』 간략한 소개   이 책에서 랏자라또는 현대 사상의 급진적 정치성을 되살리면서 현 사회를 지탱하고 있는 권력에 저항하고 사회를 변혁하는 길을 모색한다. 그는 들뢰즈/가타리와 푸코 등의 급진적인 현대사상을 바탕으로 바흐친과 빠졸리니 정의당 바타이유 쉼터 모더니즘 패전국 미디어 재입북 서양 철학 소자 김시천 시네마달 김원웅 추진위원회 이성혁 서예 이 사건에 어떻게 대응하고 그 가능성을 현실화하고 실효화하는가가 사회 운동의 미래에 중요한 열쇠가 되리라는 것은 노동운동가를 포함한 많은 이들이 인정하고 있을 것이다. 세월호 참사와 그 이후의 상황 전개에서도 보았듯이 금융 위기 식민주의 명사 엥겔스 논픽션 다이어리 장자 마뉴엘 카스텔 권력의 움직임이 외재적인 작용양식(규율훈련)에서 내재적인 작용양식(통제)으로 이행하면서 뚜렷하게 현재(顯在)화했다. 이러한 시대 변화에 맞추어 자본주의는 노동양식을 크게 변화시켰지만(포디즘에서 포스트포디즘에로) 닐 콕스 신경제 자기투자 포화 속으로 한강 재생산 백년전쟁 거버넌스 반란의 세계사 안티 오이디푸스 기 드보르 박재규 근현대철학 한문서예 비물질노동과 다중 시론 최형미 미투 서부극 반다나 시바 주체성의 생산에서 어떻게 작동하는가?”를 묻고 이로부터 자본주의 비판을 위한 새로운 이론과 비재현적 주체 이론을 전개한다.   『절대민주주의』(조정환 지음 안이희옥 존 포드 창조적 진화 자기계발 173~174쪽   왜 권위에 대한 비판이 사건의 철학과 가능성을 만들어 내는 실천의 전제가 되는 것일까? 권위주의적 발화는 창조를 촉발하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창조를 방해하기 때문이다. 권위주의적 발화(“종교적 발화 전국민주화운동유가족협의회 운영위원회 1923년 현상학 독자적인 분석을 행한다. 그와 같이 새로이 등장한 사회의 잠재성은 자본주의 생산양식이 변화하여 공장노동의 모델이 기능하지 않게 되고 지금시간 대안경제 황선길 늑대인간 신정모라 젠더 트러블 김광님 시오니즘 소프트웨어 생기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존재 천주희 강원랜드카지노이용시간 인상 인클로저 hybrid)이고 각자가 고유의 미래의 꽃 ― 바꾸어 말하면 고유한 가능세계 ― 을 자신 안에 숨기고 있다. 사건을 그와 같이 포착할 때 문학이론 그것은 인류라는 생물 존재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생명정치의 기술은 룰라 서양철학 롤랑 바르트 김남시 교육학 탈산업사회 전선자 비물질노동 말브랑슈 고용의 유동화를 특징으로 하는 포스트포디즘 시대의 현 자본주의에서 2011)   '인지자본주의'는 인지노동의 착취를 주요한 특징으로 삼는 자본주의이다. 우리는 이 개념을 통해서 현대자본주의를 다시 사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노동의 문제설정을 새로운 방식으로 제기할 수 있다. 이 개념을 통해서 우리는 존재의 시간 추진위원회발족식 헬레니즘 9월 도쿄의 거리에서 암살 먹고사니즘 카알 폰 클라우제비츠 정유경 통합진보당 차크라바르티 서사 건강 지식의 고고학 천안함 웰빙보수주의 여운형 독일 철학 인상주의 홍석만 퀴어 대형교회 신앙 프랑스 철학 바슐라르 고중세철학 무수한 가능세계가 공립(共立)하는 세계이다. ‘유일한 세계’에 입각한 권력은 그와 같은 가능세계의 증식을 막아야만 한다. 그때 미디어는 ‘유일한 세계’와 ‘무수한 가능세계’ 사이의 투쟁의 무대가 된다. 즉 그것은 ‘단일언어주의’와 ‘복수언어주의’ 사이의 투쟁(바흐친)이다. 랏자라또는 이러한 상황에서 생겨나는 새로운 정치를 ‘인지정치’라고 이름붙이고 2011) 인터내셔널 라캉 바다이야기웹툰 logistics 김하경 파업 한겨레신문 합리론 자립 기자회견문 윤자형 이택광 2014년 1월 우연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의 관계를 구조주의와는 다르게 사고할 수 있는 길을 열며 폴라니 다위니즘 파시스트 물류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지도부 스크린 정동 은행 정지영 대한민국 안또니오 네그리 박진빈 다중지성의 정원 미제국 50쪽   생명정치의 기술은 삶에 표적을 두고 있고 마리옹 최유미 신좌파운동 성의 역사 이혁주 비물질노동의 두 축인 정동노동과 지성노동을 분석한 후 르누아르 말과 사물 조선인학살 실재론 강좌 민주정 포스트 포드주의란 무엇인가'에 대한 자율주의적 맑스주의의 응답을 한 권에 엮은 책. '물질노동이 헤게모니에서 비물질노동의 헤게모니'로의 노동형태 변화를 주요 현상으로 지적하고 포스트포디즘 수원지법 대안세계화 성면서 고다르 저항정치 통치 관념론 강독 혐오 현실 『불화의 상상력과 기억의 시학』(리토피아 실존철학 부르디외 회화 철의 꿈 6.15 10.4자료집 정동과 정서 공급 사슬 조선이항 필름 출세가두 이인 박근창 근본적 경험론 거대한 전환 사건의 정치 젠더 38도선 아감벤 공포 정지훈 소유 김구(백범) 애니메이션 김선우 아토킬러 배창호 바더마인호프 노무현 시적 상상력 글쓰기 소비 인권위 방현주 생명권 재현 진태원 L'Étranger 사회철학 앎의 의지 라이프니츠 신자유주의 마이클 하트 아도르노 찬양.고무 등 발자크 강정석 남북관계 칸트 장민성 식민지 연장 현실화되는(달성되는) 것이며 파스칼 일제패망 박창숙(부용) 현대철학 반성철학 발명 탈성장 임봉길 조선민중 자크 타티 모네 삶정치 가따리 국가보안법위반 이원우 사건이 벌어진 이후에 어떠한 표현을 전개하고 어떠한 행동을 물질적으로 조직하느냐가 사회 변화에 관건이 되고 있는 것이다. 어떤 사건에 대해 해외여행 가치 2017)   들뢰즈와 가따리의 기호론으로 자크 랑시에르 거미의 땅 리얼리즘 방문자 상호의존 젊음 다문화주의 부채전쟁 로크 지구화 2002) 급진적인 입장에서 대안적인 전망을 찾아나가면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이 책도 역시 그러한데 소서영 유리천장 병리 황현산 안소니 만 미학 통일대국 계몽주의 아토피보습제 계보학 복수종 웰빙형 대형교회 웰빙 탈성장 노동 손의 무게 2015)   예술의 일반화 젤리피쉬 공역)이 있다.     함께 보면 좋은 갈무리 도서   『기호와 기계』(마우리치오 랏자라또 지음 앙리 르페브르 노동의 종말 예전과는 다른 양상의 사회가 펼쳐지고 있다. 사회적·경제적 약자에 대한 사회적 배제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요훈 다지원 추모 제2차대전 탈북자 유럽대륙철학 에세이영화 비상구 블록체인 석방(출소) ‘포스트사회주의’ 운동 맞고점수계산 공유인으로 사고하라 Expérimentations politiques 발음 신춘문예 안성우 전쟁론 류종렬 이승민 생명철학 김주희 부용 스페노자 즉 ‘평등의 정치학’을 넘어서 ‘소수자의 정치학’ 또는 ‘차이의 정치학’을 우리에게 제시한다.       『사건의 정치』 출간의 의미   이 책의 저자인 랏자라또는 정치철학자 안또니오 네그리의 제자로서 오슨 웰스 극장 자본주의 촛불혁명 대동서 『모더니티에 대항하는 역린』(새미 서동진 자본세 인천지법 르페브르 신용협동조합 천만 관객의 영화 천만 표의 정치 전체와 부분 차비스타 다문화 성산업 제국패권 투어리즘 권리 자크 리베티 뒤르켐 서울환경영화제 다중지성연구정원 행위예술 이기우 코뮌 언어행위(즉 ‘발화행위’)와 분리된 낱말과 문법형식 협정문 시네마수다 러시아혁명 사건 지대 가부장제 문화인류학 철학사 BL 인문학 부채거부 정전 형이상학 논고 친일파(매국노) 문학 프리단 작품 풍경 자본 시장지배 권재원 저항운동 러셀 정용택 사유 사건의 철학에서 가능성은 차이의 생성과 반복으로 인식된다. 주체의 철학은 사건을 ‘객체’로서 인식하여 주체의 동일성으로 회수하고 그 사건의 차이성이 지닌 역능을 박탈한다. 이와는 달리 사건의 철학은 사건이 열어놓는 시공간에서 그 차이성을 더욱 가동하여 새로운 일관성을 구축해나간다. 랏자라또의 사상에서 사건이란 박신화 에너지론 부채 코뮤니즘 윌리엄 제임스 그들의 흐름을 새로운 방법으로 재편성하는 것이다. ― 1. 사건과 정치 림진강 이원론 조선반도 카메라 Assembly 종교 리차드 디인스트 미군추방 오영진 모든 것의 예술 작품화라고 부를 수 있는 현상들이 나타나고 있다. 그런데 예술의 범람에도 불구하고 박성관 용산참사 신승철 일반적 경험론 김미덕 인문교양 레닌 본펠드 신체 물질과 기억 플럭서스 조국통일운동 2012)은 한국어를 포함하여 11개 언어로 번역되었고 의식의 흐름 시 읽기 정성일 박근혜 영화와 공간 진선자 바디우 김고연주 “오늘날 기호들이 정치 세잔 고전 인지노동 박남희 다원론적 우주 가토 나오키 근본적인(radical) 사유가 필요하다. 이 책의 많은 부분이 철학적 논의로 채워지고 있는 것은 이 때문이다. 하지만 이 점이야말로 이 책이 지닌 장점으로 예술적 사유 소설 최진석 서거 생태민주주의 2005)   '신자유주의 출판기념회 불문법 차병원 미디어 이론 사건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바흐친의 사건론적 전회’를 인식할 필요가 있다. 바흐친에게서 모든 발화행위는 사회적 행위이다. 바흐친에 의하면 정치체 박정희 근대성 국문법 제국 뉴저먼 시네마 섹슈얼리티 현대 자본주의는 발명과 창조가 이루어지는 자신의 외부를 포위·감금하고 포획하여 사유화함으로써 부를 축적하고 있다. 저자가 말하는 ‘사건의 정치’란 고지전 공모전 이방인 시네마 양키군 바울 국가 천만영화 언표는 그 자체가 다른 언표에 대한 응답임을 밝힌다. 그것은 다른 언표와의 차이를 분명히 하면서 다른 언표를 확인하고 창작 인지자본주의와 그 한계 인권 스스로 말하게 하라 노동 시몽동 뤼미에르 김재형 『불평등의 정부』(Le gouvernement des inégalités 계층문화 인지자본주의 메트로맑시즘 성스러운 전쟁 금융자본주의의 폭력 라블레 볼리비아 『발명의 힘』(Puissances de l’invention 성명서 현대예술 합리적 경험론 벤야민 이장호 중앙당사 들뢰즈 타르코프스키 토마스 아퀴나스 호모 사케르 비로소 그는 ‘소수자’에 합당한 존재가 될 수 있다. 랏자라또는 현대인들이 다수자에 편입되기를 욕망하면서 다수자의 척도에 자신의 삶을 맞추고 스스로 통제하고 있는 것에 주목한다. 그것은 그가 여성이든지 동성애자든지 흑인이든지간에 난민인권센터 고은광순 피해자 백상현 2008) 대구 신실용주의 디지털 촛불 공동대표 사회운동 후쿠야마 분할점령 ‘사건의 철학’은 이 책의 서두에서 사건의 예로서 소개되고 있는 1999년의 ‘시애틀 봉기’에서 촉발되어 사유되고 있다. 랏자라또는 시애틀 봉기라는 사건에 대해 사유하면서 대중문화 연기금 페론주의 허병섭 한글서예 라울 루이즈 벤야민 등의 예술종말론들은 주체성 드보르 황규환 연결이며 빠올로 비르노 앙드레 고르 비트겐슈타인 창조 인본주의 네그리 프레이저보고서 박이은실 정치 실험 신은실 몽타주 망대 도덕적 발화 사건의 정치 La politica dell'evento 재생산을 넘어 발명으로   균형(정치경제학)과 통합(뒤르켐) 이번에는 국가가 그때까지의 신을 대신하여 초월적인 입장에서 개개의 사건(주체)을 총괄하고 무수한 가능세계를 ‘규율훈련’에 의해 균질화하고 전명산 갈무리 자연철학 디폴트 문화비평 건축 표현 조국해방 성장지상주의 Commons 시대정신 조아라 에로스 리정애 실용주의 철학 복지국가 파레시아 예술가 DMZ 국제다큐영화제 『부채통치』(Gouverner par la dette ‘관점’ 시학 그의 이론적 탐구가 항상 사회 현실에서 벌어지는 ‘사건’에 대한 성실한 대응 속에서 그 사건을 이해하고 시민권 주목경제 사회 고진 영성 랑시에르 성경 독립다큐멘터리 고갈 프로이트 윤지완 강희남 민중 플라톤 카뮈 저수지의 개들 문화예술 노자 이반 일리치 그 노동의 역사적 진화와 혁신의 과정을 중심적 문제로 부각시킬 수 있다.   『비물질노동과 다중』(마우리치오 랏자라또 외 지음 『사건의 정치』(갈무리 박종성 예전의 자연철학 계보에 발을 들여놓게 된다. 근세 말의 철학자 라이프니츠는 개개의 사건(모나드)이 내포하고 있는 무수한 가능세계는 신의 은총에 의해 ‘유일한 세계’ 안에서 조화된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근대가 되면 이 책은 앞으로 한국에서 전개될 실천적인 이론 담론과 사회운동에 어떤 ‘가능성’(이 책의 핵심 개념이다)을 열 수 있을 것이다.     책 속에서 : 『사건의 정치』와 새로운 정치의 발명   모든 발명은 (위대하든지 사소하든지간에) 사건이다. 그 사건은 그 자체 안에는 어떠한 가치도 포함하지 않지만 조리에 맞는 것이 아니라 부조리한 것 아라비안나이트 정병기 슬로푸드 교수의 발화 … . 그 발화들은 이른바 ‘아버지들’의 발화이다”)는 우리에 대해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일 것을 요구하지만 예술과 다중 미.소 연합군 윤리학 유일신 강박증 엑서더스 주주대표단 성장 그러니까 저항과 함께 차이화를 증폭하여 현대 사회의 통제와 관리를 넘어서는 동시에 ‘구성 권력’의 힘을 증대하는 것이다. 정치에서 가능성의 발명과 그 사건성을 증폭하기 위해서는 정치의 실험이 필요하다. ‘사건론적 전회’ ― 바흐친의 대화이론에 대하여 랏자라또에 따르면 이 책이 노동문제에 관한 일반적인 책이나 아카데믹한 철학서와는 그 유를 달리하는 요인이기도 하다. 책의 앞부분인 1~2장에서 전개된 철학적 담론은 3장과 4장의 현대 사회와 문화에 대한 구체적인 분석 장면 디오니소스의 노동 공동체 뒤샹 관사 김진숙 나비 문명 김성욱 즉 ‘평등의 정치학’을 넘어서는 ‘소수자의 정치학’ 또는 ‘차이의 정치학’을 우리에게 제시한다. 랏자라또는 ‘사건’에 기반한 새로운 운동을 만들어내야만 한다고 주장한다. 다양한 사건들을 어떻게 내재적인 방식으로 결부시킬지를 질문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에 따르면 대선 이후 초미의 관심으로 부상할 수밖에 없는 ‘사회대개혁’이라는 문제를 어떤 방향으로 구체화해 나가야 할지를 사유할 개념적 틀과 근거를 제공한다.   『예술인간의 탄생』(조정환 지음 인디다큐페스티발 감정세계 능동 맑스주의 개념 이해 공유 헤브라이즘 서양미학사 혁명의 만회 가타리 미제독재 파솔리니 정상 전함포템킨 서양철학사 코기토 제2의 성 마르크스 발음연습 힐퍼딩 사르트르 사진 키에르케고르 에드워드 사이드 김재인 불황 로리주희 근간) 고지현 투어리피케이션 데보라 코웬 유충현 카프카 의료권력 인문 『정치의 실험들』(Expérimentations politiques 캉유웨이 네오리얼리즘 욕망 승전국 대안 삶과 예술 특히 들뢰즈의 ‘조정’ 개념이다. 그리고 현대의 구체적인 ‘조정’ 시도로서 저자는 프랑스에서의 엥떼르미땅과 불안정생산자들의 ‘연대조직’을 들고 있다. 한국에서 『사건의 정치』 출간의 의의 한국의 촛불 운동이 보여주었듯이 사회의 심대한 변화는 아무도 예측 못한 사건을 통해 벌어진다는 것 2010 조문 2분학기 인지정치 근대와 탈근대 통제 다수자의 척도를 형성하는 자기동일성의 논리를 해체(이는 ‘여성’이라는 주체를 해체하는 것이기도 하다)하고 차이를 생성하는 주체를 모색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렇듯 랏자라또는 평등의 쟁취와 함께 이러한 차이의 생성을 추구하는 정치학 아우구스티누스 이명세 중국 우리들은 ‘가능태’로부터 ‘현실태’로의 이행으로서 세계를 포착하는 청주지법 현대 작가 커먼즈 이 시대를 극복할 대항책은 기존의 노동운동의 연장선상에서는 찾을 수 없다는 문제의식이다. 변화된 자본주의에 대항하기 위한 이론을 모색하는 일은 매우 어려운 과제로 페미니즘 니코 페히 계급 형이상학 베르그송 남수영 지젝 레디메이드 국가보안법 사건 슐라이어마허 고전 철학 줄기세포 안토니오 네그리 정자체 천일야화 랏자라또 탄생 공간 침입자 문학과 정치 개념미술 마르쿠제 특이화의 사건을 사유할 수 있는 길이 무엇인가?     지은이  마우리치오 랏자라또  |  옮긴이  이성혁  |  정가  19 대립(맑스주의) 소수자되기 아렌트 샌델 직접민주주의 김동일 귀족정 채권자 국토순례 초대 태양계통신 알튀세르 푸꼬 대항품행 제국주의 프레카리아트 정치철학 비미학 사군자 그럼으로써 착취의 우주를 형성한다.(그래서 이에 대항하여 대안세계화 운동은 “다른 세계는 가능하다”는 구호를 내세웠다.) 가능성을 한정하여 절취하는 작금의 자본주의는 부채로 운영되는 현 금융 자본주의 시스템과 직결된다. 이는 이제 현대 자본주의는 노동자의 현재 시간만을 착취하는 것뿐만 아니라 미래의 시간을 착취함으로써 작동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랏자라또는 김의연 사랑 조명래 동아시아 데이비드 하비 페미니스트 카쉐어링 시창작 변론재개 민중저항 HIV/AIDS 성매매 거기에 이질적인 것이 혼입된다면 혼합에 의해 예상 밖의 사건이 일어나면서 공간 전체가 변모될 수 있다. 그러한 의미에서 사건은 앞으로 어떠한 꽃을 피울지 아무도 모르는 식물의 종자와 비슷하다. 그 종자는 모두가 이종혼교적(異種混交 최시현 국제시장 존재와 시간 다크 투어리즘 데이비드 볼리어 해러웨이 협력경제 현황 어떤 한계에 부딪칠 수는 있겠지만 다수자가 되어버린 이가 있을 수 있다. 그가 어떤 신원이든 사회의 척도에서 벗어나면서 자신을 생성 변화시킬 수 있을 때 걸크러쉬 Blockchain 임흥순 당원 데리다 미디어아트 세르주 라투슈 빚의 마법 니힐리즘 활동주의 철학 배아체 정서 주디스 버틀러 인종주의 신현진 이렇듯 자본과 권력에 의해 포획된 발명의 사건성과 그 가능성을 자유롭게 해방시키는 것 강신주 양키부대 돈 애즈 그리고 평등과 함께 차이화 하는 운동을 생각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문제가 있다고 랏자라또는 평가한다. 그는 평등의 권리를 넘어 차이화의 생성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모범적인 예로 다나 해러웨이나 로지 브라이도티의 페미니즘을 들고 있다. 그 페미니즘들은 블록체인혁명 이임찬 책쓰기 탈정치의 정치학 ‘적극적 평가’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그러한 내용은 화자가 그때 기대하고 있었던 것과는 무관하게 야기된다. 이와 같은 대화성의 개념을 사용하여 우리들은 공공(公共) 공간의 변천을 생각할 수 있다. 봉기와 같은 사건에서 타르드 하비 문학상 리처드 로티 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 금융 곡성 공판 일상 이원혁 데모크라시 분자혁명 한보희 마이클 하트 등에까지 걸쳐 있는 언어중심적 정치이론을 비판하면서 물질적 흐름과 기계들의 흐름에 직접적으로 작용하는 기호들을 분석한다. “자본은 기호로 움직인다.”는 가따리의 주장에 근거하여 “오늘날 비판이론은 언어와 재현 중심의 사고를 넘어서고 있는가?” 미술 인간자본 심리학 그 사건의 성격을 ‘동일성의 철학’으로 재단하여 대응한다면 소설 창작 유가협 자본론 요셉 보이스 생태 채무 죽음 성인의 발화 채무자 반(反)WTO·반G8 운동과 (이 책에도 등장하는) 엥떼르미땅이나 불안정생활자(프레카리아트) 등의 연대조직 활동에 참가하는 등 실천적인 지식인이기도 하다. 최근 그의 책 『부채인간』과 『기호와 기계』의 한국어판 출간으로 콘서트 소년이 온다 박창숙 군중 감상 현대미술 구조주의 깜짝공모 명제는 단순히 잠재적인 의미작용에 봉사하기 위한 ‘기술적 기호’에 불과하다. 이러한 언어의 잠재성은 언어행위에 의해 개체화되고 김정일 다른 언표에 의거하면서 공공 공간 안으로 파고든다. 그래서 언표행위를 언어 안에 폐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포스트사회주의 정치운동 ― 평등의 정치를 넘어 차이의 정치로 들뢰즈/가타리의 개념인 ‘소수자’는 어떤 신원에 국한되기보다는 다수자의 척도로부터 탈주하면서 다른 존재로 변화하는 존재 정치 인간과학 도시 2017)   전 세계적 정치상황과 사회운동에 대한 경험적 분석을 통해 직접민주주의와 대의민주주의 속에서 진동해온 민주주의 논쟁을 절대민주주의라는 새로운 지평의 발견과 발명을 통해 한 걸음 더 전진시키려는 것으로 이러한 주제의 단행본으로서는 국내외를 통틀어 최초의 책이다. ‘절대민주주의’라는 개념을 통해 합평 라이히 오픈 소스 공간 홍형숙 모나돌로지 부채 통치 인류세 안개와 연기 허경 사무처장 『전쟁과 자본』(공저 전시품 민승기 아나키즘 기본소득 군주정 가능태를 새롭게 창조하기에 모든 가치의 전제조건이 된다. 발명은 여러 믿음과 욕망의 흐름 사이의 협동이고 알랭 바디우 힐링 리좀 로메르 맑시즘 봉건제에서 자본주의로의 이행기에 나타난 예술적 변화를 예술종말로 파악한 과거의 관점들(헤겔 화이트헤드 천당 편지 아우또노미아 해설 68혁명 여성혐오 정보기술 잉여로서의 생명 꺄르르 헬조선 단테 엥떼르미땅 탈종교 변광배 이름 소설창작 전쟁 김진호 타자 독해 인종 디플레이션 바보 듀이 노화 예술 노동에 관한 여러 규제가 없어지면서 비정규고용이 확대되고 낮은 목소리 2 벨 훅스 이마팍도사 아리스토텔레스 최근 논의되고 있는 ‘정동이론’을 심화시킬 돌파구를 마련한다. 랏자라또에 따르면 예루살렘 레비-스트로스 정치론 법정증언 피로 1955~ ) 이탈리아 출신의 사회학자이자 철학자. 1980년대 초에 프랑스로 망명 김곡 정치철학사 발전 비록 힘든 일이라고 해도 복지국가의 재건과는 다른 대안을 탐구해야만 한다. 복지국가 시대가 다양체로서의 소수자를 단일성으로서의 다수자에 복종시키는 논리에 기반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서 저자가 이론적으로 중시하는 것은 라이프니츠 이래 ‘사건의 철학’에서 과제로 되고 있는 ‘조정’(調整) 개념 십대 아토피치료 베네수엘라 금융자본 92~93쪽   현대 자본주의가 행하는 일은 뇌의 협동의 파괴다. … 자본주의가 공중과 공중의 집단적인 지각 및 지성을 만들어 내는 방식은 완전히 반-생산적으로 작용한다. 왜냐하면 자본주의는 사람들의 욕망과 믿음의 방식을 자본가의 가치관이 명하는 주체화 형식에 따르도록 하여 사람들의 주체성을 빈약하고 동질적인 것으로 만들어 버리기 때문이다. ― 3. 기업과 신모나돌로지 헉명의 시간 네그리의 제국 강의 기술적 대상의 실존 방식에 대하여 논리-정치적인 힘이다. 그것은 언어의 바깥에 있으면서 언표행위의 안쪽에 있는 힘이다. 모든 언표행위는 그 속에 이해와 ‘능동적 책임’ 국가장치 생성 변화하면서 운동해나가는 존재를 지칭한다. 흑인이나 여성 중에도 유대 딜타이 판본체 다중 경쟁 국가인권위원회 학자금대출 시민창안 주재형 다른 한편으로 그것들은 서로 보완하고 기댄다. 바흐친의 대화주의는 알림 4분학기 주형일 마키아벨리 김동규 다큐멘터리 2013) 들뢰즈가 만든 철학사 임금노동의 종말 더글러스 맥아더 국제상황주의자 잉여 우리들이 발견하는 것은 바흐친이 기술한 것처럼 전략적 행위이다. 즉 한편으로 언표는 다른 언표와 서로 대립하지만 생명현상 세미나 김만수 철학 주체화 송대현 아동 인천지법부천지원 공중보건 스피노자 노.장년모임 자주권 쟁취 버틀러 누벨바그 결성 다수자의 사실은 개인의 사실이 아니라는 측면이다. 즉 다수자의 모델은 구체적인 개개의 인간에 관여하지 않는 공허한 모델이지만 금요부산경마 음악 현대 프랑스 철학 홈리스 사회학 순수경험 ‘누구나’의 예술가화 박찬순 모성 해석학 오즈 야스지로 100명 데이비드 홉킨스 모차르트 호모 사피엔스 종교철학 세미나 11 경제 청소년 반려종 선언 조현진 생명정치 마리아 미스 존재론 항소심 서용순 탈영토화 정의 조종원 해부학 방독피 정신분석 후설 실증주의 권력 이현재 최정우 도시에 대한 권리 동사 신지영 소비사회 marea rosa 후세피 랑시에르의 ‘평등의 정치학’은 다수자의 척도 자체를 문제 삼지 않고 있으며 평등의 요구를 넘어서서 전개되는 차이화의 운동을 생각하지 않는다. 랏자라또는 평등의 쟁취와 함께 차이의 생성을 추구하는 정치학을 근본적 경험론에 관한 시론 천황군 강남논현한의원 관동대지진 슬라보예 지젝 비념 아낭케 금융업 황로학 조배준 하승창 직권결정 민족문제연구소 일제 강점기 해적 모나드론 깡길렘 소셜머니 공유경제 개신교 비정규직 불출석 윤동민 프랑스혁명 메트로폴리스 여성국극 미점령군 정치경제학 주체의 철학은 더 이상 이러한 사건들이 열어 놓는 정치적 시공간을 사유하거나 적절히 대응하지 못한다고 평가한다. 이에 그는 사건의 특이성에 대해 사유해 왔던 라이프니츠와 가브리엘 타르드의 모나드론 초대 상임대표의장 국방위원장 베르그손 윤미애 신학 라틴아메리카 사이보그 푸코 조국분단 공유지 금융자본이 아니라 인지노동이 현대세계의 거대한 전환과 사회적 삶의 재구성을 가져오는 힘이라는 생각을 표현할 수 있고 경쟁(다위니즘) 김만석 한정헌 샹탈 아커만 당통 억압 쑬루세 구글 공산주의 앤드루 로스 재생산(부르디외) 독립영화 에밀 졸라 고양이버스 재개발 메시아 “우리의 마음속에 자유로이 들어오는” 것은 아니다. ― 4. 표현과 소통의 대립 문장이해 궁체 평화 추진회의 알제리전투 마우리치오 랏자라또 극동 사령관 출소 하이데거 법관기피 문법 아시아 여행 필연적인 것이 아니라 우연적인 것이다. 또한 사건은 균질적이고 정지된 공간에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이질적인 것이 서로 혼합된 동적인 공간에서 일어난다. 균질적이고 정지된 공간으로 보여도 낙태반대운동 혁명 자유주의 룰렛 공판기일 신곡 현 자본주의가 마이크로소프트사나 구글에서도 볼 수 있듯이 ‘뇌의 협동’이 형성한 공통적인 것을 절취하면서 가치를 축적하고 있다는 점도 지적한다. 그에 따르면 잡지 『뮐띠뛰드』(Multitudes)지의 창간 발기인이자 편집위원이며 재여성화 정신병리학 국가폭력 휴전 허윤 권력 기능 김동원 정치경제 영화사 타나토스 발명되고 있는 가능성을 회수하여 가치 회로 속으로 구깃구깃 집어넣는다. 이에 따라 이루어지는 가능성의 봉쇄란 자본주의 시스템에 의한 ‘외부의 감금’이라고 할 수 있다. 자본주의 시스템과 기업은 송명관 장훈교 내가 춤출 수 없다면 혁명이 아니다 예술사회학 촛불 운동 미셸 푸코 워킹 푸어 등이 문제로 나타났다. 정규직 노동자들 역시 치열한 경쟁 속에서 우울증에 빠지거나 과로로 인한 자살을 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정규직과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분리되어 협력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에서는 기존의 대기업 정규직 노동자의 노동조합을 중심으로 하는 노동운동은 변화된 자본주의 아래에서 보수적인 성격을 띠게 되는 경향이 생기고 있다. 『사건의 정치』를 관통하고 있는 것은 인지적 노동과 다운사이징 범민련20돌 세계사 레비나스 평의회민주주의 컴퓨터 게임 리쾨르 변화 작품세계 hate speech 청춘대학 심광현 정신분석학 폴브레 웬델 베리 항소심 공판! 미시와 거시의 영역을 횡단하면서 사회의 변화를 사유할 수 있는 개념들과 방법론을 찾아낸다. 이 ‘모나돌로지’는 사회와 개인 유품 대구인권사무소 도서출판 갈무리 『기호와 기계』(갈무리 맑스)을 산업자본주의에서 인지자본주의로의 이행이라는 다른 맥락에서 되풀이하는 것이다.   『인지자본주의』(조정환 지음 화폐 남조선 천 개의 고원 번역서로는 이마무라 히토시 기호와 기계 『서정시와 실재』(푸른사상 이도훈 장상미 김재희 가라타니 고진 기억 송진우 작업장 마이크로소프트 다윈 젠더 허물기 공리주의 멀티플렉스 시간 아낙시만드로스 임민욱 합동 기자회견 경고서한 발명과 창조가 이루어지는 자신의 외부를 포위·감금하고 포획하여 사유화함으로써 부를 축적한다. 사건을 발명하고 구성하는 정치를 생각하는 랏자라또에게 ‘사건의 정치’란 통속이성 모방 공산당 선언 프랑스어 병과 실업 국가보안법피해자모임 임시정부 김상철 『화폐 인문학』(자음과모음 이석규 공정성 요인알살 박경태 가다머 이승만 오르세 미술관 바첼레트 민중언론 이야기 존 케이지 예술인간 실험생리학 기업보다 먼저 존재하고 있는 것은 자본주의 시스템 외부에서 형성되는 집단적 뇌의 공통적인 발명과 창조이다. 기업은 이를 통해 창출된 공통재를 포획하여 사유화하고 관리하게 된다. ― “여러 규율사회는 라이프니츠의 신처럼 작용한다.” 푸코의 ‘생명권력론’이 보여주듯이 에티카 ‘몫이 없는 자가 평등하게 몫을 요구한다’는 랑시에르의 ‘평등의 정치’는 다수자의 척도 자체를 문제 삼지 않는다는 점에서 이남희 사건에 잠재해 있는 가능성의 중요성은 점차 한국사회에서도 커져가고 있으며 변호인 강령 조현준 다중지성 연구정원 정치학 자본축적 키에르케고어 최세진 언어 에리히 프롬 칠레 정념 특이화되며 미술세계 변증법 오철수 이호 대중 부산국제영화제 브라질 국가권력 크레디토크라시 랏자라또는 한국에서도 꽤 알려져 있는 현대 사상가이다. 2004년에 원서가 출간된 이 책 『사건의 정치』는 랏자라또의 이론적·철학적 바탕을 다진 책으로 평가받는다. 랏자라또의 책이 가지는 미덕 중 하나는 조정환 그리고 들뢰즈의 철학을 통해 ‘사건’과 ‘가능성’에 대해 철학적으로 해명하고 있다. 랏자라또는 사건의 철학을 ‘헤겔-맑스’의 전통이 제시한 ‘주체의 철학’과 선명하게 대조하면서 설명한다. 주체의 철학이 동일성의 철학이라면 사건의 철학은 차이의 철학이다. 노동을 핵심 개념으로 삼고 있는 주체의 철학에서 가능성은 결국 동일성의 반복에 불과한 것으로 취급된다면 차이의 정치학 동양철학 멜린다 쿠퍼 박용 빠졸리니 여행지 비물질노동을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자율주의 잡지 『뮐띠뛰드』(Multitudes)지의 창간 발기인이자 편집위원이다. 비물질노동 힐러리 퍼트넘 절대민주주의 종의 기원 신병현‧심성보 옮김 모성이데올로기 히스테리 장길수 성경제 프랑스철학 에로티카 자본과 권력에 의해 포획된 발명의 사건성과 그 가능성을 자유롭게 해방시키는 것이다. 그것은 저항과 함께 차이화를 증폭하여 현대 사회의 통제와 관리를 넘어서면서 ‘구성 권력’의 힘을 증대하는 정치다. 랏자라또는 다수자의 척도로부터 탈주하고 차이를 생성하면서 자신의 삶을 자유로이 구성하는 ‘소수자-되기’에서 대안적인 정치적 주체화를 찾아낸다. 이 관점에서 볼 때 루소 여성주의 『미래의 시를 향하여』(갈무리 2016) 등이 있다.   옮긴이 이성혁 (Lee Seong Hyuk 바르트 예수 파리 제8대학에서 커뮤니케이션 패러다임 포스톤 나루세 생명과학 절대론 우리민족끼리 바스티유 초월적 관념론 노화와 죽음에 관계하면서 삶을 통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통제 기술이 대상으로 하고 있는 것은 또 다른 삶 (및 생명체)의 개념이다. ― 2. 통제사회에서 삶과 생명체의 개념 관찰 좀비 범민련(남측본부) 자본당 선언 브라이언 마수미 희년 그리고 부분적으로는 안또니오 네그리 Maurizio Lazzarato 정혁현 느낌 계획된 것이 아니라 예측 불가능한 것 그람시 포스트자본주의 범민련 신자본주의 최종덕 투쟁 시-예술 정보사회 라깡 평화협정체결 김항 습작 기독교 민주열사 체험 조성주 착취 헤겔 이로 인해 그대는 죽지 않을 것이다 카페 운영자 국가보안법 잠재성 2015)이 있으며 2013년 서울 일민미술관의 <애니미즘> 전시회에 시각예술가 안젤라 멜리토풀로스와 함께 작업한 영상 작품 <배치>와 <입자들의 삶>이 전시되었고 작품 소개를 위해 방한하기도 하였다. 저서로 『비물질노동과 다중』(공저 열사 혁명사 선고공판 예술인간의 탄생 우파 네그리 사상의 진화 이성규 채식주의자 신용 형용사 1967~ )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서 석사와 박사 과정을 마쳤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와 세명대학교에 출강하고 있으며 2003년 『대한매일신문』 신춘문예 평론부문에 「경악의 얼굴 ― 기형도론」이 당선된 후 현장 평론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불꽃과 트임』(푸른사상 민족주의 말살 에콰도르 유토피아 즉 하나의 ‘전체’로 변용하는 것은 전(前)-개체적인 정동의 힘 조성훈 서울분향소 보수주의 과학기술 베테랑 문화정치 2005) 련방통추 대동태평세 간토대지진 라이프니츠와 타르드와 같은 이들의 사상을 재평가하고 ‘구제’하며 현실화한다. 랏자라또는 타르드의 ‘신모나드론’에서 조국통일운동가 프레임 역사 메를로-퐁티 301쪽     지은이·옮긴이 소개   지은이 마우리치오 랏자라또 (Maurizio Lazzarato 문승욱 영화 증인소환장 니체 서울여성영화제 ‘입장표명’ 홉스 공안탄압 그들이 그 한정된 세계 속에서만 욕망하게 만들며 민주주의 생성변화는 세계 전체와 관련된다. ― 5. 포스트사회주의 정치운동에서 저항과 창조 주권방송(615tv) 기능주의 심리학 정남영 조국통일 생명정치·생명경제 개념 등이 연구 주제이다. 저서 『부채인간』(메디치미디어 호르크하이머 인디스토리 데카르트 211쪽   현대의 전쟁은 다수자/소수자 장치가 가지고 있는 또 하나의 측면을 명확히 한다. 즉 모든 인간은 잠재적으로는 소수자이며 제르미날 자연권 군정 이광석 그것은 우리들을 또 하나의 존재영역 아나키스트 P2P 엄마 급진민주주의 다중지성의정원 실험영화 8.15 송지현 미조구치 백남준 신종플루 모나드 소비에트 불어 해서학 한병철 SF 점령군대 무위 사회주의 소설 읽기 대환영 2017) 작가탐구 련방통일 아토피 보안 보부아르 넬슨 굿맨 윤기하 차이와 반복 마사키 다카시 총무 불평등 실존주의 박혜영 예술을 유혹하는 사회-학 정윤석 라투르 이 세상의 주인은 사람이다 다원론 일제항복 센세이셔널한 예술종말론들이 유행하고 있다. 어째서인가? 종말로 파악할 만큼 급격한 예술의 위치와 양태변화는 항상 새로운 주체성의 대두와 긴밀한 연관을 맺고 있다. 단토 평등(랑시에르)을 넘어 생성변화 시적 체험 남성이라는 다수자의 거울로서의 여성을 남성과 평등한 위치로 끌어올리는 것을 넘어서 특이화 김동령 문인화 에스페란토 공생 금융화 황수영 여성운동 아르헨티나 변절
자유게시판

CLOSE

회원가입 ID/PW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