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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반도체관련 그림전시가 1월 5일까지,작가와의 토요일 대화 오후3시

그림전시는 1월 5일 까지,작가와의 토요일 대화 오후 3시-

화가,박은선
http://cafe.daum.net/samsunglabor/AaoR/607  

안녕하세요 박은선입니다. ^^

대학로 이음서적에서 개인전을 엽니다.  

이음서적은 좋은 책들을 선별하여 파는 유명한 서점 입니다. ^^ 이 서점 뒤에 전시공간이 있습니다.

여기서 삼성 반도체 문제에 관한 전시를 열면 좋을 것 같아서 이번에 전시를 12월 22일 부터 1월 5일까지 엽니다.

시간 나시는 분들은 오셔서 이야기도 나누시고 차도 한 잔 하고 가세요 ^_^

특히 1월 2일 3시에는

3시부터 작가와의 대화 및 삼성 백혈병 재해에 관련 발언이 있겠습니다.

밑에 작가와의 대화 내용 일정 보냅니다. ^^

2010년 1월 3시부터 박은선 작가와의 대화 및 삼성 백혈병 재해에 관련 발언이 있겠습니다.

찿아오는 길 : 4호선 혜화역 1번출구 나와서 오른 쪽으로 30m오시면 왼쪽으로 이음서적간판이 있습니다 (지하서점)

1. 3:00~ 3:20: 삼성에는 왜 노조가 없는가 : 김성환 삼성일반노조 위원장 (1993년 이천전기 입사. 삼성그룹이 이천전기를 인수통합하는 과정에서

예상되는 구조조정을 막기 위해, 노조 민주화 투쟁을 주도하다가 1996년 징계 해고, 2000년 2월 삼성해복투 결성하여 부당해고에 항의 하는 연대활동을 했다.


이후 10년 넘는 세월동안 줄곧 해고의 부당성과 삼성의 무노조 경영방침에 따른 부당노동행위를 알리는 노력을 해왔다.  노동자가 사측의 선거 개입을 주장하며 분신한 2003년 6월 5일 분신 방화사건의 진실을 알리고, 삼성의 부당노동행위 사례를 자료집으로 묶어 냈다는 이유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및 명예훼손등 혐의로 2005-2007년 3년간 복역하였으며 현재도 삼성의 무노조와 부당노동행위를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2. 3:20~ 3:40: 삼성 반도체 공장의 백혈병 집단 발병은 예고된 참극이었다. : 삼성 반도체에서 10년 근무했으며 , 삼성 반도체 공장에서 백혈병을 얻어 숨지신 고 황민웅씨의 부인 정애정씨.

(  ‘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 반올림’을 만들어, 반도체 공장·엘이디(LED) 공장 등의 노동자들에게 치명적인 유기용제 사용의 실태를 밝혀내고 피해자들을 돕는 노동운동을 하고 계시며  2009년 '인권 소금상'을 수상하셨습니다.)

3. 3:40~ 4:00: 작가와의 대화 박은선

4. 4:00~ 4:20: 대화와 질문의 시간

많이 많이 와주세요 ^^

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 지킴이, 반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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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음서적 http://cafe.naver.com/eumart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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