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이명박 퇴진 달력을 제작하고 있는 6.15 시대 서울청년회/이명박 가면노리 입니다.

 

 

요즘 터지는 이명박 정권의 부패상을 보고 계십니까? 정말 더 이상 보고 있어줄 수 없는 수준입니다.

저절로 하루라도 빨리 끌어내려야 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만드는 정권입니다.

 

다시금 맘을 다잡고 서로 힘주면서 다가올 새날을 준비해 나가야겠습니다.

 

 

 

이제 10월 18일 일요일 자정(19일 0시겠죠?)을 기해 사진공모를 마감하려고 합니다.

 

저희의 준비와 홍보가 부족해서 아직 사진이 부족하지만, 더 이상 늦추게 된다면 저희가 여러분께 약속드린 11월 초 달력 발매가 미뤄질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아직 금, 토, 일 3일이 남았기 때문에 그 안이라도 우리들의 힘과 지혜를 모은다면 좋은 사진이 많이 만들어질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색적인 퍼포먼스도 좋고, 1인 시위도 좋고, 그림이나 만화, 사진 등 인쇄가 가능한 매체라면 어떠한 작품이든 응모가 가능합니다.

여러분이 제출해주신 작품이 탁상달력에 인쇄되어 전국에 배포된다면 뿌듯하지 않을까요?

 

10월 18일 자정까지 응모하실 수 있으니까 지금부터라도 준비하셔서

적지만 상금도 타시고 이명박 퇴진에도 보탬이 되는 "작지만 큰 일"에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가 달력에 들어갈 주제를 몇가지 생각한 것이 있는데, 늦었지만 사진을 공모하시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 용산참사의 기억

- 대운하(4대강)

- 이명박의 거짓말

- 지자체 선거

- 언론악법

- 이명박 퇴진을 바라는 국민들의 얼굴

- 공안탄압

 

 

 

위의 주제 중에서 저희 카페 자체로 준비하고 있는 것은 '이명박 퇴진을 바라는 국민들의 얼굴'입니다.

 

지난 주 '이명밥 코디네이터'라는 행사를 통해 시작했는데요, 여러분들의 더 많은 도움이 필요합니다.

 

 

'국민들의 얼굴 사업' 소개 보기

 

'이명밥 코디네이터' 활동 보기

 

여러분들의 이명박 퇴진에 대한 의지를 담아 얼굴사진을 보내주십시오.

저희 카페 http://cafe.daum.net/TalkPlayMove 에 들어오셔서 얼굴을 올려주시거나

이명박 가면노리 메일 seoul6151004@hanmail.net 로 보내주시면 달력에 넣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달력에 넣어야 할 기념일, 추모일 등을 카페 게시판에 올려주십시오.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예를 든다면 

 

12월 19일 - 내 생에 최악의 대통령 당선

1월 20일 - 용산참사

5월 23일 -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7월 22일 - 미디어법 강행처리, 불법 대리투표 막장국회

8월 18일 -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이런 것이죠.

 

이렇게 간단히라도 우리가 꼭 기억해야할 일들을 적어주시면 됩니다.

누군가 이 달력을 선물받았을 때,

무심코 지나치려던 오늘 하루가 어떤 날이었는지를 되새기게 될 것이고

이를 잊지 않음으로서 비정상적인고 썩어문드러진 과거를 되풀이 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

 

 

----------------------------------------------------------------------------------

 

지난 8월 중순, 친절한 유씨씨, 소수리나무님과 한강변에서 맥주 한잔을 하면서

어떻게 하면 많은 국민들이 이명박 정권의 잘못을 알게 할 수 있을까?

국민들이 공안정국에도 즐겁게 투쟁할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

고민하다가 나온 생각이 바로 이명박 퇴진 달력을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저희들이 사진부터 모든 것을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국민들께서 직접 준비한 사진으로 달력을 만들고 이 달력이 많은 분들에게 퍼질 수 있다면 그보다 더 좋은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람도 부족하고 돈도 없지만, 우리 깨어있는 국민들의 힘으로 달력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 하나로 시작했습니다.

 

추석 전에 저희가 달력을 만들겠다고 밝히고 추진하자 많은 분들이 격려해 주셨습니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

 

공모전 마감까지 부족한 시간이지만 좋은 사진 기대하겠습니다.

 

 

카페에 가서 달력사업 참여하기

 

좋은 달력으로 여러분을 찾아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이 참여해 주세요.

 

덧말1. 예약 판매도 하고 있습니다. 카페에 들어오셔서 공지를 봐주세요.

덧말2. 저희 카페에 들어오실 때 URL이 대문자 소문자를 구분하고 있습니다. 유의하세요.

http://cafe.daum.net/TalkPlayMov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7 [우석훈 초청특강]4대강 살리기 사업은 반생태적 토건사업 대구환경운동연합 2009.07.08 5655
86 양심수 후원회 홈페이지 수니 2009.06.17 5775
85 공안탄압 사건, 4월 후기 공판기일 및 현황! 윤기하 2013.04.23 5802
84 고 노무현 대통령 사후(死後)의 사명은 영인(靈人) 대통령 대한인 2009.06.16 5820
83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입니다. 한찬욱 2009.08.01 5889
82 다중지성의 연구정원 2010년 2분학기 세미나를 소개합니다. 다중지성의정원 2010.04.13 5967
81 [장투지원단] 2009장투모자&장투티셔츠 출시 장투지원단 2009.06.22 6064
80 ‘5.16 집단 폭력연행·ILO 특수고용 긴급개입 관련 기자회견’ 노동과 세계 2009.05.19 6109
79 아나키즘(Anarchism)의 분류, 국가권력은 정권의 칼자루! 련방통추 2012.02.02 6130
78 "고려민주련방공화국 창립방안과 6.15공동선언을 통일의 리정표로!" 련방통추 2011.09.11 6147
77 시네마 수다 6월 상영작 : 북한, 당신에겐 '어떤 나라' 인가요? 국가인권위대구 2009.06.15 6148
76 플라톤에서 지젝까지, 키워드로 살펴보는 정치철학사 - 7월 4일 개강! 다중지성의정원 2016.06.21 6225
75 [자료집 제작] 6.15-10.4 자료집 '힘내라~ 공동선언! 달려라~ 통일!' 범민련 남측본부 2009.08.14 6334
74 조국통일운동 '말살' 획책, 범민련(남측본부) 인사 현재 10명 구속! 윤기하 2013.12.23 6342
73 [깜짝공모] 범민련은 ○○○이다 범민련 2010.08.09 6359
72 진보2012에 함께 해주세요. file 진보2012조직위원회 2012.03.04 6495
71 주한미군 내보내는 한반도 평화협정 실현 한마당에 초대합니다. 평통사 2009.07.22 6515
70 2MB는 점점 자기 무덤을 깊숙히 파고 있습니다. 사월 2009.07.01 6547
69 서울구치소의 강진구 수감자에 대한 인권침해를 규탄한다. 615출판사 2009.06.16 6566
68 삼성일반노조 후원금 자동이체(CMS) 신청바랍니다! file 삼성일반노조 2009.06.11 6684
자유게시판

CLOSE

회원가입 ID/PW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