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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수 삼성재벌규탄집회 세계노총 (WFTU)세계노동청년대회 참가 보고

 

삼성무노조 노동자탄압 인권유린 세계노총 노동자 경악 분노한다

삼성백혈병 진실규명 살인기업 삼성경영자를 처벌하라

 

삼성무노조 노동자 탄압 끝장내고 민주노조 건설하여 삼성족벌세습경영 박살내자!

 

매주 수요일 삼성본관 정문 앞 삼성일반노조의 삼성재벌 규탄집회에 삼성일반노조와 세계노총(WFTU)청년노동자대회에 참석하고 귀국한 조합원, 그리고 전 삼성전자서비스센타 정우형동지와 민중민주당 청년단원들이 연대하여 기업의 탈을 쓴 살인범죄기업 삼성재벌을 규탄하였다.

 

우리가 행동하지 않으면 미래는 스스로 오지 않는다라는 슬로건을 주제로 11/2-3일동안 이탈리아 로마에서 진행된 세계노총(WFTU)세계청년노동자대회는 50개국 120개 조직 청년대표자들이 모여 자본주의 체제에서 청년노동자들이 당하고 있는 착취와 탄압 속에서 청년들의 투쟁정신을 일깨우고 일과 삶의 권리를 되찾기 위해 투쟁을 결의하는 뜻 깊은 대회였다.

 

세계노동청년대회에 참가한 송단비조합원은, 세계노총(WFTU)은 변혁적인 세계노동단체라 소개하고 세계 각국에서 노동청년대회에 참가한 청년대표들에게 한국노동청년을 대표하여 한국의 비정규직문제 등 청년실업문제와 비정규직문제 그리고 삼성자본의 반노동 반사회적인 무노조 노동자탄압과 삼성백혈병문제에 대해 발표를 하였다.

 

삼성재벌이 노동조합을 인정하지 않고 무노조경영을 위해 삼성노동자들을 미행감시 납치 감금 해고 구속 핸드폰 불법복제 위치추적과 도감청 등 노동자탄압과 인권유린에 대해 발표를 하자, 세계노총(WFTU) 조지마브리코스사무총장 등 세계 각나라에서 참가한 각국 청년노동자대표들은 삼성자본이 자칭 글로벌기업이라 말하면서 무노조 경영을 위해 노동자들을 탄압하고 무노조 경영 하에서 삼성백혈병 등 직업병으로 죽어간 노동자들의 문제를 외면하는 경영 작태에 경악을 하며 분노하였다 보고하였다.

 

삼성일반노조 김성환위원장이 기업의 탈을 쓴 범죄살인기업 삼성자본에 맞서 온갖 탄압에도 불구하고 민주노조 건설을 위한 끈질긴 조직사업과 투쟁을 전개하며 지금도 매주 수요일 삼성본관 정문에서 투쟁을 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 보고하자 각국대표들은 국제연대차원에서 많은 관심과 격려와 연대의 인사를 보냈다고 보고하였다.

 

삼성노동자 민주노조 건설하여 노예의 삶을 끝장내자!

 

전 삼성전자서비스센타 노동자 정우형동지는, 삼성노동자들은 노예의 삶을 사느냐는 기로에 있다는 사실을 지적하며 삼성재벌에 맞서 인간다운 삶을 살기 위해서는 국민들이 재난에 대비 보험에 가입하듯이 삼성노동자들도 민주노조를 건설하여 구조조정을 박살내고 고용안정을 쟁취하여 노예의 삶이 아닌 인간답게 살아가자고 힘찬 발언을 하였다

 

민중민주당 청년레지스탕스당원들 11/13 미 대사관 진격 반미투쟁 전개하다!

 

집회에 연대한 민중민주당 청년당원들은 연대발언에서 전쟁을 획책하는 미제국주의 미대사관 진격투쟁을 전태일열사 47주기에 결행하였을을 보고하며 전쟁을 반대하고 남과 북의 자주적이고 평화적인 통일에 대한 국민적인 염원을 미제국주의에 알리기 위해 민중민주당 청년레지스탕스 당원들의 미대사관 진격을 하였다 보고하며

 

미국대통령 트럼프는 평화가 아닌 전쟁을 획책하는 전쟁광이라며 북과의 전쟁 위기를 조성하고 이를 핑계로 이번에 한국을 방문하여 무기판매와 통상압력 그리고 한반도에 전략무기를 배치한다며 싸드배치 반대를 주장하였다.

그러나 종로경찰서는 전쟁반대와 평화를 염원하며 미대사관 진격투쟁을 한 청년들을 탄압하고 연행과정에서 성추행하는 만행을 자행했다고 성토하며, 반미투쟁을 전개하는 청년레지스탕스 투쟁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요청하였다

 

삼성백혈병은 삼성전자반도체노동자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삼성SDI백혈병도 개인질병이 아닌 기업살인이다

삼성백혈병 진실을 규명하고 살인기업 삼성경영자를 처벌하고 배상하라!

 

삼성일반노조 임경옥사무국장은 지난 주에 이어 오늘도 삼성SDI 백혈병피해자까페에 게시된 글을 낭독하며 삼성재벌이 은폐하고 외면하고 있는 삼성SDI 삼성전기 등 삼성전자계열사 백혈병 등 직업병피해자들의 절절항 목소리를 대변하며 문재인정권에게 정부차원의 삼성백혈병 진실규명과 책임자처벌과 삼성그룹차원의 사과와 배상을 촉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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