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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수 삼성규탄 집회, 삼성족벌 해체없는 삼성은 망한다

2018.03.15 08:20

삼성일반노조 조회 수:196

3/14 수 삼성규탄 집회삼성족벌 해체없는 삼성은 망한다

 

삼성재벌 80년은 범죄의 역사다!

범죄자 이재용 경영복귀 개소리다이재용을 재구속하라!

민주노조 건설하여 삼성경영의 악의 축 삼성족벌 세습경영 박살내자!

 

3/23 삼성전자 주주총회에서 주주들은,

성매매범 이건희와 뇌물 횡령 범죄자 이재용의 즉각 해고를 결의하라!

 

=>삼성일반노조의 다음 주 집회는 3/21 수요일이 아닌 삼성전자 주주총회가 열리는 3/23 금요일 삼성본관 정문앞에서 오전부터 진행합니다.

 

2018년 3/14 매주 수요일 삼성본관 정문앞 삼성재벌 규탄 삼성일반노조 중식집회는 삼성일반노조와 과천철대위 그리고 제18대 대선무효 소송인단 한성천대표와 최성년동지가 연대하여 삼성재벌을 규탄하며삼성노동자들의 자주적이고 민주적인 삼성노동조합 건설을 촉구하였다.

 

3/7 지난 주 수요일, KBS 시사프로그램 추적60에서 삼성이재용 항소심 집행유예 석방이 정당한 판결인 지 재벌 봐주기 재판인 지 취재 차 삼성본관 정문앞 삼성재벌 규탄집회를 취재하였다이날 삼성일반노조 임경옥사무국장이 삼성이재용 항소심 집행유예 석방 관련 삼성일반노조 조합원과 삼성노동자들은 어떻게 생각하는 지 설문조사한 결과를 발표하였다.

 

삼성노동자들은 설문조사에서,

 

삼성그룹 감사팀 기준으로 본다면 이재용은 해고의 대상임에도 경영일선에 복귀한다는 것은 내로남불이다 비판하며삼성이재용 2심 집행유예 석방 관련하여 삼성계열사 노동자들은 한결같이 유전무죄 재판이고 재벌가의 법적잣대보다 정의가 서지 못한 법적잣대에 실망하고 분노하며정형식 부장판사가 억지논리로 35억 원의 뇌물죄에 이재용 집행유예 석방을 선고할 때 대한민국 사법부는 죽었다고 분노하였다.

 

또한 정형식 부장판사는 삼성법무팀 입사를 위한 압박면접을 통과했다 냉소하며대법원에서 반드시 유죄판결을 내려서 법의 심판을 받아야 힘없는 삼성노동자들도 법의 보호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질타하였다.

 

집행유예제도 자체를 없애는 게 개판 방지를 위한 최선책으로 보인다!

 

법관들이 스스로 자신들의 존엄성을 훼손해가면서 이재용 집행유예 석방이라는 말도 안되는 판결을 내리는 것은 삼성재벌에서 떨어지는 콩고물이 훨씬 가치가 있다고 판단하는 천박하고 탐욕스런 속물 근성이라고 비판하며 국가를 운영하는 법치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규탄하였다.

 

국민의 피와 땀으로 성장한 재벌이 법치를 우롱하고 국민을 업신여기며 자신의 위치와 근본도 모르는 이재용이 이십 만 명이 넘는 직원을 가진 기업집단을 운영한다는 것은 위험한 일이고 있어서는 안될 일이며상고심에서는 법적인 처벌이 반드시 이루어지리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처럼 삼성노동자들 역시 삼성이재용항소심 선고에서 이재용을 집행유예로 석방시킨 정형식 재판부에 대하여 박영수 특검과 국민시민사회단체와 노동계와 같은 문제의식과 분노를 함께 하며삼성권력에 대한 허탈감을 느끼고 있다고 소개하며 삼성재벌은 개혁의 대상이 아닌 해체의 대상인 범죄집단이라고 김성환위원장은 발언하였다.

 

임경옥사무국장은이재용 항소심 집행유예 석방과 관련하여 오늘 밤 늦게 KBS2 시사프로그램 추적60에서 이재용은 어떻게 풀려났나라는 주제로 방송된다는 소식을 전하였다.

 

많은 전문가들은 뇌물공여죄 외에 재산국외도피죄횡령 혐의 등으로 구속된 이부회장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이 적용돼 높은 양형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하지만 뇌물액이 축소되고 주요 죄목이 인정되지 않음으로 인해 이부회장의 형량은 크게 줄어들었고결국 집행유예로 풀려날 수 있었다이에 제작진은 일반인들과 이재용부회장을 비교하기 위해 7백 개 이상의 판결문을 분석재벌과 비재벌 피고인의 형량을 비교한 전문가와 함께 유전무죄가 실재하는 지 살펴봤다며 삼성사무관리직 노동자들과 시민들에게 시청하시라 말하며 삼성이재용의 재구속을 촉구하였다.

 

과천철대위 방위원장과 부녀부장님은,

 

과천철거민의 삼성재벌에 맞선 14년 생존권투쟁의 정당성과 삼성경비들의 살인적인 폭행과 욕설은 여성철거민들에 대한 성추행이었음을 폭로 규탄하였다.

 

삼성재벌이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재판에서 삼성재벌이 과천철거민의 협박으로 마지못해 과천철거민 문제 해결을 약속했다는 어처구니 없는 법정발언을 폭로하며삼성재벌은 이재용의 구속에도 반성의 기미도 없이 여전히 과천철거민을 고소고발하여 사실을 왜곡하며 판 검사들을 기만하고 있다반사회적 범죄집단 삽성재벌에 맞서 끝까지 투쟁하여 승리하겠다며 과천철거민보다 못한 삼성재벌을 규탄하였다.

 

18대 대선무효 소송인단 한성천대표는

 

삼성재벌 삼성SDS 농간으로 망가진 얼라이언스 벤처기업 조성구사장 관련하여 삼성재벌의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상생경영의 기만과 허구성을 폭로규탄하였다. 대기업 삼성자본의 횡포로 중소기업이 무너지는 일이 없어야 함을 역설하며 삼성재벌이 지금처럼 반사회적인 경영을 한다면 망하는 것은 시간문제라 지적하며 삼성노동자들의 노동조합 건설을 촉구 격려하였다.

 

민주노조 건설하여 구조조정 박살내고 고용안정 쟁취하자!

삼성노동조합 건설하여 우리의 삶을 바꾸고 삼성세습경영 끝장내자!

삼성무노조 끝장내고 민주노조 건설하여 인간답게 살아보자!

 

삼성경영의 악의 축자정능력 상실한 삼성족벌 박살내자!

기업의 탈을 쓴 범죄집단 삼성재벌 해체하자!

 

사회의 독버섯사회에 암약하는 삼성장학행 발본색원하자!

 

범죄집단 삼성재벌 두목 이재용을 재구속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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