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반격통문10호]좋은 시절은 다 지나갔다.

4대강 사업 중단 7.3 범국민대회   

7월 3일(토) 오후 6시30분 시청광장 

(가)천안함 전면 재조사 및 군사적 대결 중단 촉구 집회

7월 10일(토) 시간, 장소는 미정

한찬욱입니다.

개인 사정으로 일정공지가 하루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세종시 수정안 해당상임위에서의 부결로 조갑제가 명박에게

 "레임덕이 너무 일찍 시작되었다. 모든 게 자업자득이다.

유리할 때 싸우지 않으니 불리할 때 싸워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좋은 시절은 다 지나갔다"고 단언하였습니다.

이후 본회의에 부의하겠다는 것을 두고 “예선에서 떨어진 팀이, 졌지만 본선에서 한번 더 뛰게 해달라는 꼴”이라고 억지라고  면박하였음에도불구하고

모르쇠 명박패당이 세종시 수정안을 국회에 올려 결국 부결되자  친이계 모인사가 "이제 모든 것 다끝났다. 본전도 못 찾았다." 고 명박 일방통행 국정운영에 쓴 소리를 하였습니다. 

맞습니다.

그들도 이미 4대강과 세종시, 무상급식, 천안함 북풍은 6.2지방선거에서 민심이 희대의 사기꾼 이명박과 딴나라 정권을 심판하였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는 명박을 식물인간으로 만들었던 절호의 기회를 놓치고 저들의 공안탄압으로 쫓기고 있습니다.

야당과 원로 그리고 종교계만 가지고는 안됩니다.

물론 그들도 필요하지만 싸움의 주체는 아닙니다. 

각계 각층이 모두 나서야 합니다.

이 기회를 놓쳐서는 안됩니다.

동력을 약화시켜서는 안됩니다.

조갑제도 유리할 때 싸우라 하였습니다.

특히 지금 명박과의 싸움중에서도 가장 약한고리는 천안함 침몰 사기극입니다.

남북문제를 가지고 대중을 희롱하는 것은 국기를 흔드는 것입니다.

뿐만아니라 이미 중국관영언론들은 한국정부가 대북무력시위를 위해 미항공모항을 서해로 끌어들일 경우 한국에 대한 경제적 보복에 나서겠다고 강력 경고하고 있습니다.

지금 중국과의 교역은 약25%로 미국과 일본을 합친것 보다도 많습니다. 다시말해 우리를 먹여 살리고 있습니다.

이것은 국가신인도문제로 국가 파탄을 불러 올수 있는 것입니다.

동지 여러분!

6.2지방선거로 북풍은 마지막이 되었습니다.

민심은 평화와 번영을 원합니다.

민중의 힘으로 정권 변경 가능성이 보입니다.

민중의 힘은 위대합니다.

동지 여러분!

우리는 민족의 내일과 6·15공동선언에 중심을 놓고 투쟁하여야합니다.

선배 열사들의 그 위업을 계승한

우리의 자부가 헛되지 않도록

돈 있는 자는 돈으로,
지식 있는 자는 지식으로,
노력을 가진 자는 노력으로,
전민족을 6·15와 10·4로 통일단결시켜 미국사대 일본추종 반통일 이명박 한나라당 세력과의 싸움판을 만들어 총반격 하여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