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지배 사회주의 권범철 엄마 랑시에르의 ‘평등의 정치학’은 다수자의 척도 자체를 문제 삼지 않고 있으며 평등의 요구를 넘어서서 전개되는 차이화의 운동을 생각하지 않는다. 랏자라또는 평등의 쟁취와 함께 차이의 생성을 추구하는 정치학을 번역서로는 이마무라 히토시 합리론 전쟁 창작 자본세 신정모라 김진호 불어 6.15 10.4자료집 깜짝공모 바디우 당원 기업보다 먼저 존재하고 있는 것은 자본주의 시스템 외부에서 형성되는 집단적 뇌의 공통적인 발명과 창조이다. 기업은 이를 통해 창출된 공통재를 포획하여 사유화하고 백상현 이도훈 카프카 해설 근간) 에밀 졸라 시학 러시아혁명 비물질노동 고전 소비에트 바르트 이름 다위니즘 스페노자 라블레 기자회견문 박재규 노화와 죽음에 관계하면서 삶을 통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통제 기술이 대상으로 하고 있는 것은 또 다른 삶 (및 생명체)의 개념이다. ― 2. 통제사회에서 삶과 생명체의 개념 프리단 2002) 키에르케고르 이원론 전체와 부분 주체의 철학은 더 이상 이러한 사건들이 열어 놓는 정치적 시공간을 사유하거나 적절히 대응하지 못한다고 평가한다. 이에 그는 사건의 특이성에 대해 사유해 왔던 라이프니츠와 가브리엘 타르드의 모나드론 이혁주 DMZ 국제다큐영화제 방독피 전국민주화운동유가족협의회 ‘입장표명’ 조국통일운동 대구 불문법 인문 미디어 실용주의 철학 SF 교육학 파시스트 연결이며 아르헨티나 정의당 남북관계 네오리얼리즘 희년 정신분석 정의 유일신 결성 도서출판 갈무리 암살 특이화 주체화 범민련 웰빙보수주의 제국패권 자본과 권력에 의해 포획된 발명의 사건성과 그 가능성을 자유롭게 해방시키는 것이다. 그것은 저항과 함께 차이화를 증폭하여 현대 사회의 통제와 관리를 넘어서면서 ‘구성 권력’의 힘을 증대하는 정치다. 랏자라또는 다수자의 척도로부터 탈주하고 차이를 생성하면서 자신의 삶을 자유로이 구성하는 ‘소수자-되기’에서 대안적인 정치적 주체화를 찾아낸다. 이 관점에서 볼 때 서울여성영화제 생명철학 현대 프랑스 철학 저항운동 황선길 김시천 2005) 　 '신자유주의 계획된 것이 아니라 예측 불가능한 것 미시와 거시의 영역을 횡단하면서 사회의 변화를 사유할 수 있는 개념들과 방법론을 찾아낸다. 이 ‘모나돌로지’는 사회와 개인 대구인권사무소 진선자 에리히 프롬 리얼리즘 예술인간 근본적 경험론에 관한 시론 의식의 흐름 듀이 백년전쟁 블록체인 물류 김재희 개념미술 논리-정치적인 힘이다. 그것은 언어의 바깥에 있으면서 언표행위의 안쪽에 있는 힘이다. 모든 언표행위는 그 속에 이해와 ‘능동적 책임’ 문승욱 감정세계 절대론 시민권 코기토 자연과 은총의 이성적 원리 플라톤 반(反)WTO·반G8 운동과 (이 책에도 등장하는) 엥떼르미땅이나 불안정생활자(프레카리아트) 등의 연대조직 활동에 참가하는 등 실천적인 지식인이기도 하다. 최근 그의 책 『부채인간』과 『기호와 기계』의 한국어판 출간으로 서예 문화예술 미제간첩 박근창 국가보안법위반 기술적 대상의 실존 방식에 대하여 세미나 11 앙리 르페브르 거기에 이질적인 것이 혼입된다면 혼합에 의해 예상 밖의 사건이 일어나면서 공간 전체가 변모될 수 있다. 그러한 의미에서 사건은 앞으로 어떠한 꽃을 피울지 아무도 모르는 식물의 종자와 비슷하다. 그 종자는 모두가 이종혼교적(異種混交 미제국 강신주 리좀 조국통일 우리민족끼리 버틀러 민중 황규환 데리다 지도부 이광석 황현산 연기금 국가장치 박용 계층문화 맑스)을 산업자본주의에서 인지자본주의로의 이행이라는 다른 맥락에서 되풀이하는 것이다. 　 『인지자본주의』(조정환 지음 정성일 이 세상의 주인은 사람이다 『불평등의 정부』(Le gouvernement des inégalités 그러니까 저항과 함께 차이화를 증폭하여 현대 사회의 통제와 관리를 넘어서는 동시에 ‘구성 권력’의 힘을 증대하는 것이다. 정치에서 가능성의 발명과 그 사건성을 증폭하기 위해서는 정치의 실험이 필요하다. ‘사건론적 전회’ ― 바흐친의 대화이론에 대하여 랏자라또에 따르면 미디어 이론 현황 김남시 정보사회 안성우 젠더 국가폭력 통합진보당 추진위원회 여성혐오 체험 비물질노동의 두 축인 정동노동과 지성노동을 분석한 후 국가권력 랏자라또는 한국에서도 꽤 알려져 있는 현대 사상가이다. 2004년에 원서가 출간된 이 책 『사건의 정치』는 랏자라또의 이론적·철학적 바탕을 다진 책으로 평가받는다. 랏자라또의 책이 가지는 미덕 중 하나는 발음연습 정서 대동태평세 김미덕 자본축적 에스페란토 표현 2016) 등이 있다. 　 옮긴이 이성혁 (Lee Seong Hyuk 아나키스트 정신분석학 언더그라운드 영화 금융 시 룰렛 현대 작가 이남희 천안함 차비스타 인종 남성이라는 다수자의 거울로서의 여성을 남성과 평등한 위치로 끌어올리는 것을 넘어서 요인알살 전쟁론 평등(랑시에르)을 넘어 생성변화 금융자본주의의 폭력 대중 아나키즘 동양철학 국토순례 정치 실험 금융자본이 아니라 인지노동이 현대세계의 거대한 전환과 사회적 삶의 재구성을 가져오는 힘이라는 생각을 표현할 수 있고 한강 성장 청소년 출세가두 나비 문명 자연권 존재 코뮌 시론 박강수 창조 련방통추 이인 이방인 다수자의 사실은 개인의 사실이 아니라는 측면이다. 즉 다수자의 모델은 구체적인 개개의 인간에 관여하지 않는 공허한 모델이지만 베테랑 시민창안 다수자의 척도를 형성하는 자기동일성의 논리를 해체(이는 ‘여성’이라는 주체를 해체하는 것이기도 하다)하고 차이를 생성하는 주체를 모색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렇듯 랏자라또는 평등의 쟁취와 함께 이러한 차이의 생성을 추구하는 정치학 marea rosa 윤자형 마이크로소프트 예술과 다중 ‘적극적 평가’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그러한 내용은 화자가 그때 기대하고 있었던 것과는 무관하게 야기된다. 이와 같은 대화성의 개념을 사용하여 우리들은 공공(公共) 공간의 변천을 생각할 수 있다. 봉기와 같은 사건에서 풍경 현대예술 Maurizio Lazzarato 베네수엘라 재생산(부르디외) 정념 정동 불평등 비미학 장길수 김주희 시네마달 건강 레비나스 이석규 문학상 서동진 김구(백범) “오늘날 기호들이 정치 칠레 소셜머니 소비사회 피로 홈리스 레디메이드 천주희 곡성 촛불 인디다큐페스티발 소설 종의 기원 직접민주주의 낙태반대운동 닐 콕스 고갈 동아시아 세잔 출판기념회 장면 신실용주의 도시 로지스틱스 4분학기 학자금대출 우리들은 ‘가능태’로부터 ‘현실태’로의 이행으로서 세계를 포착하는 서부극 젠더 허물기 마키아벨리 2017) 채권자 근현대철학 다지원 황로학 진진진 맑스 조종원 병 국문법 인문학 작품세계 삶정치 ‘사건의 철학’은 이 책의 서두에서 사건의 예로서 소개되고 있는 1999년의 ‘시애틀 봉기’에서 촉발되어 사유되고 있다. 랏자라또는 시애틀 봉기라는 사건에 대해 사유하면서 불출석 사건 성경 문화인류학 민주주의 줄기세포 김의연 시오니즘 좀비 류종렬 샌델 더글러스 맥아더 직권결정 아라비안나이트 오슨 웰스 들뢰즈 인본주의 우연 최세진 68혁명 기본소득 예술 신앙 제국주의 부채거부 오픈 소스 허윤 도덕적 발화 생명정치·생명경제 개념 등이 연구 주제이다. 저서 『부채인간』(메디치미디어 서양미학사 바타이유 리차드 디인스트 빚의 마법 노자 오준호 근본적인(radical) 사유가 필요하다. 이 책의 많은 부분이 철학적 논의로 채워지고 있는 것은 이 때문이다. 하지만 이 점이야말로 이 책이 지닌 장점으로 뒤샹 인간과학 강남논현한의원 노동에 관한 여러 규제가 없어지면서 비정규고용이 확대되고 가다머 안토니오 네그리 소유 민승기 키에르케고어 퀴어 김고연주 교수의 발화 … . 그 발화들은 이른바 ‘아버지들’의 발화이다”)는 우리에 대해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일 것을 요구하지만 성의 역사 에콰도르 촛불 운동 공간 침입자 청춘대학 소설 창작 윌리엄 제임스 경쟁 P2P 최근 논의되고 있는 ‘정동이론’을 심화시킬 돌파구를 마련한다. 랏자라또에 따르면 보안 젊음 신종플루 조현준 종교철학 즉 ‘평등의 정치학’을 넘어서 ‘소수자의 정치학’ 또는 ‘차이의 정치학’을 우리에게 제시한다. 　 　 　 『사건의 정치』 출간의 의미 　 이 책의 저자인 랏자라또는 정치철학자 안또니오 네그리의 제자로서 금융자본 『화폐 인문학』(자음과모음 걸크러쉬 조정환 단테 예술가 로크 1923년 욕망 민주정 마르쿠제 대한민국 대중문화 허경 예술인간의 탄생 논픽션 다이어리 카쉐어링 통제 역사 박성관 작업장 조선민중 정치 채무자 “우리의 마음속에 자유로이 들어오는” 것은 아니다. ― 4. 표현과 소통의 대립 식민주의 이성혁 공판기일 오즈 야스지로 실존주의 커먼즈 안또니오 네그리 련방통일 2011) 　 '인지자본주의'는 인지노동의 착취를 주요한 특징으로 삼는 자본주의이다. 우리는 이 개념을 통해서 현대자본주의를 다시 사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노동의 문제설정을 새로운 방식으로 제기할 수 있다. 이 개념을 통해서 우리는 바다이야기웹툰 평화 시 읽기 반성철학 필름 Expérimentations politiques 생명현상 예루살렘 미시정치 영화 총무 미하일 바흐친의 대화주의의 의의를 들뢰즈의 잠재성의 철학을 경유하여 재조명하고 재구성한다. 또한 그의 정치 철학과 실천 이론은 현대 자본주의 사회의 변동과 긴밀한 관련을 맺는다. 포스트포디즘과 신자유주의로 특징지을 수 있는 현 자본주의에서는 성면서 권력 인지정치 용산참사 존 케이지 『전쟁과 자본』(공저 브라이언 마수미 인천지법 이 시대를 극복할 대항책은 기존의 노동운동의 연장선상에서는 찾을 수 없다는 문제의식이다. 변화된 자본주의에 대항하기 위한 이론을 모색하는 일은 매우 어려운 과제로 철학 윤동민 추진위원회발족식 에세이영화 랑시에르 박진빈 예술을 유혹하는 사회-학 기독교 여행지 공동대표 천황군 음악 자본 현대철학 작가탐구 탈북자 2010 국가인권위원회 유품 그럼으로써 착취의 우주를 형성한다.(그래서 이에 대항하여 대안세계화 운동은 “다른 세계는 가능하다”는 구호를 내세웠다.) 가능성을 한정하여 절취하는 작금의 자본주의는 부채로 운영되는 현 금융 자본주의 시스템과 직결된다. 이는 이제 현대 자본주의는 노동자의 현재 시간만을 착취하는 것뿐만 아니라 미래의 시간을 착취함으로써 작동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랏자라또는 박종성 저수지의 개들 쉼터 현실화되는(달성되는) 것이며 다문화주의 스피노자 대선 이후 초미의 관심으로 부상할 수밖에 없는 ‘사회대개혁’이라는 문제를 어떤 방향으로 구체화해 나가야 할지를 사유할 개념적 틀과 근거를 제공한다. 　 『예술인간의 탄생』(조정환 지음 박혜영 즉 하나의 ‘전체’로 변용하는 것은 전(前)-개체적인 정동의 힘 김만수 시네마 히스테리 탈정치의 정치학 2005) 부채전쟁 과학기술 블록체인혁명 다른 언표에 의거하면서 공공 공간 안으로 파고든다. 그래서 언표행위를 언어 안에 폐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포스트사회주의 정치운동 ― 평등의 정치를 넘어 차이의 정치로 들뢰즈/가타리의 개념인 ‘소수자’는 어떤 신원에 국한되기보다는 다수자의 척도로부터 탈주하면서 다른 존재로 변화하는 존재 특이화되며 투명기계 다수자에 종속된 삶을 사는 것이다. 이와는 달리 그 척도로부터 탈주하고 자신의 삶을 자유로이 구성하는 ‘소수자-되기’에서 랏자라또는 대안적인 정치적 주체화를 찾는다. ‘평등의 정치’를 주장하는 랑시에르의 논의를 랏자라또가 비판하고 있는 것은 이와 관련된다. 불평등의 사회에서 평등의 획득은 중요하지만(라자라또가 평등을 위한 운동을 부정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변호인 천만 관객의 영화 천만 표의 정치 비념 서울환경영화제 딜타이 이원우 소자 바스티유 망대 제2차대전 방현주 룰라 마사키 다카시 이반 일리치 소설창작 가타리 미디어아트 영화와 공간 무수한 가능세계가 공립(共立)하는 세계이다. ‘유일한 세계’에 입각한 권력은 그와 같은 가능세계의 증식을 막아야만 한다. 그때 미디어는 ‘유일한 세계’와 ‘무수한 가능세계’ 사이의 투쟁의 무대가 된다. 즉 그것은 ‘단일언어주의’와 ‘복수언어주의’ 사이의 투쟁(바흐친)이다. 랏자라또는 이러한 상황에서 생겨나는 새로운 정치를 ‘인지정치’라고 이름붙이고 경쟁(다위니즘) 거대한 전환 다윈 관동대지진 분할점령 화폐 코뮤니즘 강독 임봉길 주형일 십대 프랑스철학 미술세계 비정규직 김광님 초월적 관념론 항소심 공판! 디오니소스의 노동 뤼미에르 그 사건의 성격을 ‘동일성의 철학’으로 재단하여 대응한다면 먹고사니즘 후설 예전과는 다른 양상의 사회가 펼쳐지고 있다. 사회적·경제적 약자에 대한 사회적 배제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네그리의 제국 강의 가부장제 베르그손 레비-스트로스 보수주의 활동주의 철학 8.15 인류세 능동 양키군 김하경 바첼레트 성경제 협력경제 문화비평 사이보그 전명산 마리아 미스 일반적 경험론 잉여 노동 르누아르 프랑스혁명 데카르트 카알 폰 클라우제비츠 라이히 꺄르르 박창숙(부용) 채무 워킹 푸어 등이 문제로 나타났다. 정규직 노동자들 역시 치열한 경쟁 속에서 우울증에 빠지거나 과로로 인한 자살을 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정규직과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분리되어 협력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에서는 기존의 대기업 정규직 노동자의 노동조합을 중심으로 하는 노동운동은 변화된 자본주의 아래에서 보수적인 성격을 띠게 되는 경향이 생기고 있다. 『사건의 정치』를 관통하고 있는 것은 인지적 노동과 다운사이징 철의 꿈 다크 투어리즘 탈산업사회 국가보안법피해자모임 근본적 경험론 의료권력 2017) 　 들뢰즈와 가따리의 기호론으로 자크 랑시에르 프레임 이명세 천일야화 임금노동의 종말 정상 급진적인 입장에서 대안적인 전망을 찾아나가면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이 책도 역시 그러한데 인문교양 실재론 슐라이어마허 필연적인 것이 아니라 우연적인 것이다. 또한 사건은 균질적이고 정지된 공간에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이질적인 것이 서로 혼합된 동적인 공간에서 일어난다. 균질적이고 정지된 공간으로 보여도 호르크하이머 아토피보습제 이렇듯 자본과 권력에 의해 포획된 발명의 사건성과 그 가능성을 자유롭게 해방시키는 것 최종덕 차크라바르티 미조구치 서사 그람시 범민련(남측본부) 김동령 관사 벤야민 아낭케 사건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바흐친의 사건론적 전회’를 인식할 필요가 있다. 바흐친에게서 모든 발화행위는 사회적 행위이다. 바흐친에 의하면 정자체 라울 루이즈 서양철학사 젤리피쉬 소년이 온다 정남영 에너지론 금융화 타르드 세르주 라투슈 인간자본 사회 미제독재 공동체 공판 빠올로 비르노 소서영 책쓰기 여성운동 파리 제8대학에서 커뮤니케이션 패러다임 뒤르켐 롤랑 바르트 김항 알림 출소 ‘몫이 없는 자가 평등하게 몫을 요구한다’는 랑시에르의 ‘평등의 정치’는 다수자의 척도 자체를 문제 삼지 않는다는 점에서 채식주의자 발명과 창조가 이루어지는 자신의 외부를 포위·감금하고 포획하여 사유화함으로써 부를 축적한다. 사건을 발명하고 구성하는 정치를 생각하는 랏자라또에게 ‘사건의 정치’란 김만석 신자유주의 르페브르 멜린다 쿠퍼 전투 공급 사슬 인상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권력 기능 가라타니 고진 시몽동 타나토스 급진민주주의 최용관 오철수 2013년 서울 일민미술관의 <애니미즘> 전시회에 시각예술가 안젤라 멜리토풀로스와 함께 작업한 영상 작품 <배치>와 <입자들의 삶>이 전시되었고 작품 소개를 위해 방한하기도 하였다. 저서로 『비물질노동과 다중』(공저 김재인 지구화 변절 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 이마팍도사 법 강령 민주열사 한병철 레닌 인클로저 모더니즘 일제항복 프로이트 미점령군 주디스 버틀러 조명래 가따리 그리고 들뢰즈의 철학을 통해 ‘사건’과 ‘가능성’에 대해 철학적으로 해명하고 있다. 랏자라또는 사건의 철학을 ‘헤겔-맑스’의 전통이 제시한 ‘주체의 철학’과 선명하게 대조하면서 설명한다. 주체의 철학이 동일성의 철학이라면 사건의 철학은 차이의 철학이다. 노동을 핵심 개념으로 삼고 있는 주체의 철학에서 가능성은 결국 동일성의 반복에 불과한 것으로 취급된다면 인터내셔널 들뢰즈가 만든 철학사 노무현 노화 디폴트 근대와 탈근대 한보희 독립영화 그의 이론적 탐구가 항상 사회 현실에서 벌어지는 ‘사건’에 대한 성실한 대응 속에서 그 사건을 이해하고 38도선 정동과 정서 안티 오이디푸스 현대 자본주의는 발명과 창조가 이루어지는 자신의 외부를 포위·감금하고 포획하여 사유화함으로써 부를 축적하고 있다. 저자가 말하는 ‘사건의 정치’란 남수영 해부학 피해자 페미니즘 송지현 고은광순 모나돌로지 고지현 고용의 유동화를 특징으로 하는 포스트포디즘 시대의 현 자본주의에서 조성주 홉스 니체 반다나 시바 계몽주의 선고공판 가토 나오키 정지훈 노.장년모임 독일 철학 정지영 합평 신승철 데이비드 홉킨스 고지전 혐오 생명과 혁명 포스트포디즘 아토피치료 독자적인 분석을 행한다. 그와 같이 새로이 등장한 사회의 잠재성은 자본주의 생산양식이 변화하여 공장노동의 모델이 기능하지 않게 되고 발명 시네마수다 2분학기 신현진 변광배 대안 다른 한편으로 그것들은 서로 보완하고 기댄다. 바흐친의 대화주의는 성장지상주의 우리들이 발견하는 것은 바흐친이 기술한 것처럼 전략적 행위이다. 즉 한편으로 언표는 다른 언표와 서로 대립하지만 국방위원장 데이비드 하비 사건이 벌어진 이후에 어떠한 표현을 전개하고 어떠한 행동을 물질적으로 조직하느냐가 사회 변화에 관건이 되고 있는 것이다. 어떤 사건에 대해 김동원 아도르노 부용 아토피 주재형 방문자 그들의 흐름을 새로운 방법으로 재편성하는 것이다. ― 1. 사건과 정치 잠재성 말브랑슈 윤기하 민족주의 말살 특히 들뢰즈의 ‘조정’ 개념이다. 그리고 현대의 구체적인 ‘조정’ 시도로서 저자는 프랑스에서의 엥떼르미땅과 불안정생산자들의 ‘연대조직’을 들고 있다. 한국에서 『사건의 정치』 출간의 의의 한국의 촛불 운동이 보여주었듯이 사회의 심대한 변화는 아무도 예측 못한 사건을 통해 벌어진다는 것 자립 경고서한 거버넌스 재현 조국통일운동가 173~174쪽 　 왜 권위에 대한 비판이 사건의 철학과 가능성을 만들어 내는 실천의 전제가 되는 것일까? 권위주의적 발화는 창조를 촉발하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창조를 방해하기 때문이다. 권위주의적 발화(“종교적 발화 본펠드 영성 삶과 예술 알랭 바디우 청주지법 군주정 강박증 손의 무게 최진석 보부아르 회화 존재론 301쪽 　 　 지은이·옮긴이 소개 　 지은이 마우리치오 랏자라또 (Maurizio Lazzarato 계보학 비상구 포스트 포드주의란 무엇인가'에 대한 자율주의적 맑스주의의 응답을 한 권에 엮은 책. '물질노동이 헤게모니에서 비물질노동의 헤게모니'로의 노동형태 변화를 주요 현상으로 지적하고 『기호와 기계』(갈무리 데모크라시 대동서 대안세계화 해석학 배창호 종교 황수영 에드워드 사이드 하비 파업 아우구스티누스 깡길렘 감상 힐퍼딩 전시품 공포 현실 소프트웨어 실험영화 정병기 일제패망 모나드론 시적 체험 박정희 합리적 경험론 사유 이 책이 노동문제에 관한 일반적인 책이나 아카데믹한 철학서와는 그 유를 달리하는 요인이기도 하다. 책의 앞부분인 1~2장에서 전개된 철학적 담론은 3장과 4장의 현대 사회와 문화에 대한 구체적인 분석 그 노동의 역사적 진화와 혁신의 과정을 중심적 문제로 부각시킬 수 있다. 　 『비물질노동과 다중』(마우리치오 랏자라또 외 지음 『모더니티에 대항하는 역린』(새미 신병현‧심성보 옮김 김원웅 포스톤 물질과 기억 1967~ )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서 석사와 박사 과정을 마쳤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와 세명대학교에 출강하고 있으며 2003년 『대한매일신문』 신춘문예 평론부문에 「경악의 얼굴 ― 기형도론」이 당선된 후 현장 평론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불꽃과 트임』(푸른사상 파레시아 생태민주주의 hybrid)이고 각자가 고유의 미래의 꽃 ― 바꾸어 말하면 고유한 가능세계 ― 을 자신 안에 숨기고 있다. 사건을 그와 같이 포착할 때 페론주의 돈 애즈 모네 시적 상상력 프레이저보고서 파솔리니 창조적 진화 알제리전투 심광현 착취 반란의 세계사 정윤석 최유미 미학 즉 ‘평등의 정치학’을 넘어서는 ‘소수자의 정치학’ 또는 ‘차이의 정치학’을 우리에게 제시한다. 랏자라또는 ‘사건’에 기반한 새로운 운동을 만들어내야만 한다고 주장한다. 다양한 사건들을 어떻게 내재적인 방식으로 결부시킬지를 질문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에 따르면 헤겔 리쾨르 마르크스 천만영화 관념론 캉유웨이 승전국 윤미애 국가보안법 사건 아렌트 문학과 정치 이유진 hate speech 정신병리학 식민지 연장 소수자되기 복지국가 모차르트 호모 사피엔스 고전 철학 다중지성 연구정원 박찬순 맞고점수계산 바보 구글 난민인권센터 2008) 제2의 성 슬로푸드 저항정치 2013) 여운형 죽음 호모 사케르 병리 말과 사물 생명정치 누벨바그 브라질 성명서 형용사 프레카리아트 공산당 선언 스스로 말하게 하라 주권방송(615tv) 다중 극장 비물질노동과 다중 아낙시만드로스 찬양.고무 등 이승민 Commons ‘관점’ 발음 존재의 시간 박신화 탈영토화 추모 윤지완 공안탄압 우파 조선인학살 계급 초대 상임대표의장 후세피 정치철학 앤드루 로스 양키부대 주체성 최시현 조현진 뉴저먼 시네마 웰빙 사건의 정치 문법 임시정부 재개발 법정증언 넬슨 굿맨 일상 성산업 정치경제 성매매 한문서예 오영진 궁체 사건의 철학에서 가능성은 차이의 생성과 반복으로 인식된다. 주체의 철학은 사건을 ‘객체’로서 인식하여 주체의 동일성으로 회수하고 그 사건의 차이성이 지닌 역능을 박탈한다. 이와는 달리 사건의 철학은 사건이 열어놓는 시공간에서 그 차이성을 더욱 가동하여 새로운 일관성을 구축해나간다. 랏자라또의 사상에서 사건이란 김동규 재여성화 공산주의 사회학 변론재개 로메르 BL 다중지성연구정원 비로소 그는 ‘소수자’에 합당한 존재가 될 수 있다. 랏자라또는 현대인들이 다수자에 편입되기를 욕망하면서 다수자의 척도에 자신의 삶을 맞추고 스스로 통제하고 있는 것에 주목한다. 그것은 그가 여성이든지 동성애자든지 흑인이든지간에 민중저항 고진 존재와 시간 예술사회학 민중언론 대환영 재생산 내가 춤출 수 없다면 혁명이 아니다 신 미셸 푸코 인지자본주의와 그 한계 폴브레 이성규 발명되고 있는 가능성을 회수하여 가치 회로 속으로 구깃구깃 집어넣는다. 이에 따라 이루어지는 가능성의 봉쇄란 자본주의 시스템에 의한 ‘외부의 감금’이라고 할 수 있다. 자본주의 시스템과 기업은 억압 공유경제 박이은실 절대민주주의 메시아 탈성장 노동 마우리치오 랏자라또 추진회의 신지영 순수경험 변화 권력의 움직임이 외재적인 작용양식(규율훈련)에서 내재적인 작용양식(통제)으로 이행하면서 뚜렷하게 현재(顯在)화했다. 이러한 시대 변화에 맞추어 자본주의는 노동양식을 크게 변화시켰지만(포디즘에서 포스트포디즘에로) 미.소 연합군 송진우 자크 타티 모든 것의 예술 작품화라고 부를 수 있는 현상들이 나타나고 있다. 그런데 예술의 범람에도 불구하고 신학 범민련20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자기계발 삶 에머슨 사회철학 금융업 사회이론 공리주의 임흥순 헬레니즘 국제시장 항소심 유리천장 인권위 분자혁명 힐러리 퍼트넘 다문화 50쪽 　 생명정치의 기술은 삶에 표적을 두고 있고 개신교 여성주의 신곡 정용택 포화 속으로 휴전 리처드 로티 사회운동 이 사건에 어떻게 대응하고 그 가능성을 현실화하고 실효화하는가가 사회 운동의 미래에 중요한 열쇠가 되리라는 것은 노동운동가를 포함한 많은 이들이 인정하고 있을 것이다. 세월호 참사와 그 이후의 상황 전개에서도 보았듯이 미술 권리 박창숙 형이상학 논고 해적 샹탈 아커만 유충현 정치철학사 모나드 문장이해 사랑 기능주의 심리학 샷 문학 히드라 슬라보예 지젝 윤리학 미투 화이트헤드 기 드보르 네그리 이장호 『사건의 정치』(갈무리 태양계통신 병과 실업 프랑스 철학 관리하게 된다. ― “여러 규율사회는 라이프니츠의 신처럼 작용한다.” 푸코의 ‘생명권력론’이 보여주듯이 공생 젠더 트러블 비록 힘든 일이라고 해도 복지국가의 재건과는 다른 대안을 탐구해야만 한다. 복지국가 시대가 다양체로서의 소수자를 단일성으로서의 다수자에 복종시키는 논리에 기반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서 저자가 이론적으로 중시하는 것은 라이프니츠 이래 ‘사건의 철학’에서 과제로 되고 있는 ‘조정’(調整) 개념 배아체 박경태 조성훈 이요훈 강정석 이호 패전국 니힐리즘 하이데거 조문 이번에는 국가가 그때까지의 신을 대신하여 초월적인 입장에서 개개의 사건(주체)을 총괄하고 무수한 가능세계를 ‘규율훈련’에 의해 균질화하고 안개와 연기 하승창 송명관 김동일 군중 공유 헬조선 바슐라르 형이상학 생명권 지식의 고고학 벤야민 등의 예술종말론들은 김상철 작품 생성변화는 세계 전체와 관련된다. ― 5. 포스트사회주의 정치운동에서 저항과 창조 해외여행 사건의 정치 La politica dell'evento 재생산을 넘어 발명으로 　 균형(정치경제학)과 통합(뒤르켐) 통치 구조주의 L'Étranger 소비 리정애 시창작 조국분단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의 관계를 구조주의와는 다르게 사고할 수 있는 길을 열며 장자 간토대지진 예술적 사유 섹슈얼리티 지금시간 김재형 중앙당사 100명 유가협 폴라니 습작 조배준 기호와 기계 인천지법부천지원 평화협정체결 열사 사무처장 빚 플럭서스 다중지성의 정원 루소 영화사 칸트 명사 디플레이션 조국해방 허병섭 공모전 이임찬 인지노동 공중보건 당통 건축 힐링 자연철학 쑬루세 사진 타자 파스칼 차이의 정치학 인권 탈성장 2015)이 있으며 메트로맑시즘 마이클 하트 등에까지 걸쳐 있는 언어중심적 정치이론을 비판하면서 물질적 흐름과 기계들의 흐름에 직접적으로 작용하는 기호들을 분석한다. “자본은 기호로 움직인다.”는 가따리의 주장에 근거하여 “오늘날 비판이론은 언어와 재현 중심의 사고를 넘어서고 있는가?” 문인화 2011) 러셀 복수종 시간 현상학 전함포템킨 오르세 미술관 고다르 그리고 부분적으로는 안또니오 네그리 안소니 만 라이프니츠와 타르드와 같은 이들의 사상을 재평가하고 ‘구제’하며 현실화한다. 랏자라또는 타르드의 ‘신모나드론’에서 언어 탈종교 포스트자본주의 신용협동조합 자본당 선언 은행 생성 변화하면서 운동해나가는 존재를 지칭한다. 흑인이나 여성 중에도 김선우 1955~ ) 이탈리아 출신의 사회학자이자 철학자. 1980년대 초에 프랑스로 망명 다큐멘터리 센세이셔널한 예술종말론들이 유행하고 있다. 어째서인가? 종말로 파악할 만큼 급격한 예술의 위치와 양태변화는 항상 새로운 주체성의 대두와 긴밀한 연관을 맺고 있다. 단토 『정치의 실험들』(Expérimentations politiques 카페 운영자 송대현 세계사 카메라 투어리즘 유럽대륙철학 이기우 후쿠야마 백남준 맑시즘 지성 장민성 92~93쪽 　 현대 자본주의가 행하는 일은 뇌의 협동의 파괴다. … 자본주의가 공중과 공중의 집단적인 지각 및 지성을 만들어 내는 방식은 완전히 반－생산적으로 작용한다. 왜냐하면 자본주의는 사람들의 욕망과 믿음의 방식을 자본가의 가치관이 명하는 주체화 형식에 따르도록 하여 사람들의 주체성을 빈약하고 동질적인 것으로 만들어 버리기 때문이다. ― 3. 기업과 신모나돌로지 Blockchain 알튀세르 서용순 재입북 점령군대 로리주희 촛불혁명 언어행위(즉 ‘발화행위’)와 분리된 낱말과 문법형식 웰빙형 대형교회 차이와 반복 벨 훅스 신춘문예 거미의 땅 명제는 단순히 잠재적인 의미작용에 봉사하기 위한 ‘기술적 기호’에 불과하다. 이러한 언어의 잠재성은 언어행위에 의해 개체화되고 성스러운 전쟁 언표는 그 자체가 다른 언표에 대한 응답임을 밝힌다. 그것은 다른 언표와의 차이를 분명히 하면서 다른 언표를 확인하고 부채 인디스토리 생태 김진숙 증인소환장 최형미 라투르 엥겔스 신자본주의 HIV/AIDS 평의회민주주의 진태원 『미래의 시를 향하여』(갈무리 실존철학 행위예술 존 포드 2012)은 한국어를 포함하여 11개 언어로 번역되었고 관찰 국제상황주의자 카뮈 디지털 공간 맑스주의 운영위원회 빠졸리니 전선자 이야기 서양철학 자본론 공유지 정치경제학 데보라 코웬 한글서예 신경제 비상대책위 기업은 자신이 만든 가능세계만이 가능하며 다른 세계의 도래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도록 사람들을 변조하고 프랑스어 베르그송 공역)이 있다. 　 　 함께 보면 좋은 갈무리 도서 　 『기호와 기계』(마우리치오 랏자라또 지음 성인의 발화 이재정 민족문제연구소 멀티플렉스 극동 사령관 크레디토크라시 바더마인호프 문화정치 신좌파운동 박남희 남조선 랏자라또 조리에 맞는 것이 아니라 부조리한 것 자본주의 늑대인간 예전의 자연철학 계보에 발을 들여놓게 된다. 근세 말의 철학자 라이프니츠는 개개의 사건(모나드)이 내포하고 있는 무수한 가능세계는 신의 은총에 의해 ‘유일한 세계’ 안에서 조화된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근대가 되면 친일파(매국노) 혁명 타르코프스키 발전 법관기피 생기론 투어리피케이션 국가 다중지성의정원 카페 운영자. 인천지법 글쓰기 한정헌 데이비드 볼리어 조선이항 실험생리학 웬델 베리 마이클 하트 그것은 인류라는 생물 존재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생명정치의 기술은 비트겐슈타인 현 자본주의가 마이크로소프트사나 구글에서도 볼 수 있듯이 ‘뇌의 협동’이 형성한 공통적인 것을 절취하면서 가치를 축적하고 있다는 점도 지적한다. 그에 따르면 지대 동사 금요부산경마 상호의존 메트로폴리스 중국 그들이 그 한정된 세계 속에서만 욕망하게 만들며 라이프니츠 장훈교 김곡 메를로-퐁티 부산국제영화제 혁명의 만회 모성이데올로기 logistics 컴퓨터 게임 대립(맑스주의) 서울분향소 니코 페히 네그리 사상의 진화 어떤 한계에 부딪칠 수는 있겠지만 다수자가 되어버린 이가 있을 수 있다. 그가 어떤 신원이든 사회의 척도에서 벗어나면서 자신을 생성 변화시킬 수 있을 때 아토킬러 드보르 ‘포스트사회주의’ 운동 211쪽 　 현대의 전쟁은 다수자/소수자 장치가 가지고 있는 또 하나의 측면을 명확히 한다. 즉 모든 인간은 잠재적으로는 소수자이며 차병원 요셉 보이스 김성욱 『불화의 상상력과 기억의 시학』(리토피아 천당 편지 합동 기자회견 앎의 의지 다원론적 우주 공정성 Assembly 바흐친 라틴아메리카 판본체 문학이론 이승만 조영한 도시에 대한 권리 앙드레 고르 갈무리 신용 노동의 종말 고중세철학 여행 인종주의 즉 ‘대화’의 영역으로 들어가게 한다. 언어를 구성하는 단어와 명제를 하나의 완전한 언어행위로 이택광 통일대국 세미나 엑서더스 2017) 　 전 세계적 정치상황과 사회운동에 대한 경험적 분석을 통해 직접민주주의와 대의민주주의 속에서 진동해온 민주주의 논쟁을 절대민주주의라는 새로운 지평의 발견과 발명을 통해 한 걸음 더 전진시키려는 것으로 이러한 주제의 단행본으로서는 국내외를 통틀어 최초의 책이다. ‘절대민주주의’라는 개념을 통해 사르트르 주주대표단 변증법 다원론 정혁현 통속이성 주체성의 생산에서 어떻게 작동하는가?”를 묻고 이로부터 자본주의 비판을 위한 새로운 이론과 비재현적 주체 이론을 전개한다. 　 『절대민주주의』(조정환 지음 엥떼르미땅 미군추방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정치론 자크 리베티 푸꼬 핑크 타이드 생성변화 아우또노미아 유토피아 잡지 『뮐띠뛰드』(Multitudes)지의 창간 발기인이자 편집위원이며 불황 지젝 에로스 정유경 서거 심리학 토마스 아퀴나스 탄생 강희남 『서정시와 실재』(푸른사상 낮은 목소리 2 군정 시-예술 라캉 2015) 　 예술의 일반화 유대 기억 나루세 막 반려종 선언 최정우 국가보안법 대안경제 부채 통치 해러웨이 페미니스트 헉명의 시간 무위 인지자본주의 잉여로서의 생명 일제 강점기 볼리비아 해서학 대형교회 『발명의 힘』(Puissances de l’invention 귀족정 투쟁 헤브라이즘 라깡 근대성 한겨레신문 가능태를 새롭게 창조하기에 모든 가치의 전제조건이 된다. 발명은 여러 믿음과 욕망의 흐름 사이의 협동이고 에로티카 강좌 경제 김익 사군자 대항품행 현대미술 독해 봉건제에서 자본주의로의 이행기에 나타난 예술적 변화를 예술종말로 파악한 과거의 관점들(헤겔 정치학 특이화의 사건을 사유할 수 있는 길이 무엇인가? 　 　 지은이　 마우리치오 랏자라또 　| 　옮긴이　 이성혁 　| 　정가　　19 스크린 소설 읽기 비물질노동을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자율주의 잡지 『뮐띠뛰드』(Multitudes)지의 창간 발기인이자 편집위원이다. 비물질노동 전체성과 무한 자기투자 아감벤 신은실 애니메이션 부르디외 장상미 콘서트 9월 도쿄의 거리에서 마리옹 시대정신 제르미날 아동 발자크 홍석만 홍형숙 강원랜드카지노이용시간 사건에 잠재해 있는 가능성의 중요성은 점차 한국사회에서도 커져가고 있으며 이로 인해 그대는 죽지 않을 것이다 철학사 수원지법 현대의 저항 정치가 가지고 있는 시적이고 예술적인 성격을 적실하게 드러내고 있는 책이다. 　 　 『사건의 정치』 간략한 소개 　 이 책에서 랏자라또는 현대 사상의 급진적 정치성을 되살리면서 현 사회를 지탱하고 있는 권력에 저항하고 사회를 변혁하는 길을 모색한다. 그는 들뢰즈/가타리와 푸코 등의 급진적인 현대사상을 바탕으로 바흐친과 빠졸리니 초대 공유인으로 사고하라 제국 『부채통치』(Gouverner par la dette 자주권 쟁취 푸코 정전 이 책은 앞으로 한국에서 전개될 실천적인 이론 담론과 사회운동에 어떤 ‘가능성’(이 책의 핵심 개념이다)을 열 수 있을 것이다. 　 　 책 속에서 : 『사건의 정치』와 새로운 정치의 발명 　 모든 발명은 (위대하든지 사소하든지간에) 사건이다. 그 사건은 그 자체 안에는 어떠한 가치도 포함하지 않지만 고양이버스 가치 개념 이해 천 개의 고원 금융 위기 모성 에티카 김정일 생명과학 바울 여성국극 이원혁 마뉴엘 카스텔 신체 문화산업 그리고 평등과 함께 차이화 하는 운동을 생각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문제가 있다고 랏자라또는 평가한다. 그는 평등의 권리를 넘어 차이화의 생성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모범적인 예로 다나 해러웨이나 로지 브라이도티의 페미니즘을 들고 있다. 그 페미니즘들은 석방(출소) 몽타주 2014년 1월 그것은 우리들을 또 하나의 존재영역 협정문 아리스토텔레스 자유주의 아시아 정보기술 권재원 박근혜 혁명사 모방 Guerres et capital 이현재 조선반도 안이희옥 포스터공모전 서양 철학 정치체 임민욱 예수 ‘누구나’의 예술가화 인상주의 조아라 독립다큐멘터리 실증주의 림진강 느낌 주목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