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MB는 점점 자기 무덤을 깊숙히 파고 있습니다.

2009.07.01 00:46

사월 조회 수:6547

장마철 무더위에 다들 건강들 하신지요.
한찬욱입니다.

용산참사가 여섯달이 되어가고
쌍용자동차의 파업이 40여일이 지나가도
고 노무현 대통령의 49재가 다가와도

살인마 2MB는 점점 더 노골적으로 방패와 진압봉으로
대중을 찍고 때리며 일순간 반격 승리했다고 자가당착에 빠져 있습니다.

또한, 500만 이상의 민주회복에 대한 열화와 같은 대중들의 요구와
줄을 잇는 전국 방방곡곡의 교수와 스님, 목사님, 신부님
그리고 학생, 청년, 농민, 교사, 원로운동가들의 시국선언에도 불구하고

오로지 모르쇠로 일관하며 밀리면 끝장이라 판단하고
“조문정국”을 돌파하기위해 미국과 일본에 아부와 사대로
민족의 단합과 존엄을 훼손하며
북핵문제를 통해 “안보정국”으로 국면 전환을 획책하고 있습니다.


동지여러분!

이미 2MB는 점점 자기 무덤을 깊숙히 파고 있습니다.

분노를 분노로 끝냈서는 안됩니다.
강희남 목사님의 유언을 받들고 따라 나갑시다.

"지금은 민중주체의 시대다,
4.19와 6월 민중항쟁을 보라, 민중이 아니면 나라를 바로잡을 주체가 없다,
제2의 6월 민중항쟁으로 살인마 리명박을 내치자"


그럼, 2009년 7월 통일역사기행단이 관계하는 여러 선생님들의 후원일정과 기타 주요 행사 일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1)통일역사기행단 7월 행사
* 장기수선생님과 함께하는 이북 영화 상영회(131회)
@일시 : 7월 14일 (화) 오후 6시
@장소 : 통일부 북한 자료센터(광화문 우체국 6층)
@작품명 : 조선의 별 5, 6부(조선예술영화촬영소, 1982년 제작, 73, 70분 상영)
@줄거리 : 1920년대말부터 1930년대초를 시대적 배경으로 하여 젊은날 김일성 주석의 항일혁명투쟁 모습을 그려낸 이북의 대표적인 혁명영화.
제5부 '눈보라'는 1931년 만주사변 후 급변한 정세에 대처하여 청년들이 무장투쟁을 준비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특히 김일석 주석은 "첫째도 둘재도 인민들 속으로 들어가야 하며 거기에서 항쟁 개시의 신호를 기다리시오."라고 말씀하신다.
제6부 '불타는 봄'은 1932년 봄 일제의 간도토벌 만행과 그에 맞서 싸우는 모습을 이야기한다. 또한 김일성 주석은 모친 강반석을 생각하며 "모두들 어머니들을 생각해서라도 잘 싸워요. 세상 어머니들이 자식들이 고생하는 것을 생각하고서 가슴 아파하며 눈물을 흘리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건 어머니의 깊은 속을 모르고 하는 말이라오. 어머니들이 제일 가슴 아파하고 눈물을 흘리는 것은 자식들이 못난 짓하고 다닐 때 남몰래 흘리는 눈물이라오."라고 말씀하신다.

관람료는 무료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민가협양심수후원회 7월 월례산행 겸 615한마음통일산악회 산행
@일 시 : 7월 12일(일)
@산행지 : 북한산, 모이는 장소는 오전 9시 우이동 그린파크 앞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http://www.yangsimsu.or.kr/)


2)주요 일정과 행사 안내
* 민족21 100호 기념식 및 후원의 밤
일시 : 1일(수) 오후 6시30분
장소 : 웨딩의전당(삼성동)


* 쌍용자동차문제 정부해결촉구! MB악법저지! 전국노동자대회
일시 : 4일(토) 오후 2시
장소는 미정. 자세한 내용은 민주노총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http://nodong.org/)

* 민주회복 민생살리기 중부권 시국대회
일시 : 5일(일) 오후 5시
장소 : 대전역 서광장
주최 : 민생민주국민회의 등


* 한국진보연대 2기 5차 대표자회의
일시 : 9일(목) 오후 3시
장소 : 한국진보연대


* 故 노무현 전 대통령 49재
일시 : 10일(금) 오전 7시
장소 : 봉화산 정토원(김해)

* 민주회복민생살리기 2차 범국민대회
일시 : 11일(토)
시간, 장소는 미정. 자세한 내용은 한국진보연대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http://www.jinbocorea.org/)


* 범민련 남측본부 후원주점
일시 : 17일(금) 오후 2시부터
장소 : 호프집 슘(남영역 맞은편)

* (가)대결정책 폐지, 한반도 평화실현 촉구 7.27 반전평화대회
일시 : 25일(토)
시간, 장소는 미정. 자세한 내용은 한국진보연대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http://www.jinbocorea.org/)


*주한미군 내보내는 한반도 평화협정 실현 한마당
일시 : 26(일) 오후 2시
장소가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평통사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http://www.spark946.org/bugsboard/lee/index.html)


* 92차 평화군축집회
일시 : 28일(화) 정오
장소 : 국방부 앞
주최 : 범민련, 평통사등


전체 문의 : 한찬욱 (016-235-5631)



'민가협양심수후원회' 와
장기수선생님과 함께하는 통일역사기행단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7 [성명] 쌍용차 노동자에 대한 살인진압을 당장 멈춰라 범민련 남측본부 2009.08.06 4045
46 <성명서>"청산계획"은 대량해고 음모! 대안은 "공기업화 회생" 민주노동연구소 2009.08.06 4046
45 <노동과 투쟁> '제10호'가 나왔습니다! 노동자공동투쟁 2009.08.03 4394
44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입니다. 한찬욱 2009.08.01 5889
43 산업안전공단은 송 창호 업무관련성 산업재해 인정하라! 삼성일반노조 2009.07.29 4181
42 가짜'통과'로, MB언론장악 미디어악법은 저지된다☆(수준38m) 생각해보자 2009.07.27 3659
41 주한미군 내보내는 한반도 평화협정 실현 한마당에 초대합니다. 평통사 2009.07.22 6515
40 <기자회견 발언문> 삼성반도체백혈병을 즉각 산업재해로 인정하라! 삼성일반노조 2009.07.21 4394
39 SI와 연루된 신종인플루엔자에 대한 근원 규명 대한인 2009.07.20 7824
38 7월 21일~23일 “반도체노동권을 향해 달리다 과 자정마다 경찰서 앞 몸싸움 삼성일반노조 2009.07.20 4820
37 시네마 수다 7월 상영작 : 로큰롤 인생 (7.31) file 국가인권위대구 2009.07.17 4600
36 [우석훈 초청특강]4대강 살리기 사업은 반생태적 토건사업 대구환경운동연합 2009.07.08 5655
35 [맑시즘2009] 고장난 자본주의, 대안을 말하다! 맑시즘 2009.07.05 5039
34 어린이 다문화캠프 참가자모집공고 file 국가인권위대구 2009.07.02 5565
» 2MB는 점점 자기 무덤을 깊숙히 파고 있습니다. 사월 2009.07.01 6547
32 바보가 천당서 띄우는 편지 file 장동만 2009.06.29 7176
31 금속노조, 7월 1일 전면파업 결정 양심수후원회 2009.06.27 5613
30 삼성재벌의 무노조 경영은 사회적 범죄행위이다!!! 삼성일반노조 2009.06.26 4942
29 [장투지원단] 2009장투모자&장투티셔츠 출시 장투지원단 2009.06.22 6064
28 고 박종태 지회장 장례식] 숨진 지 52일만에…망월동에 묻혀 양심수후원회 2009.06.21 5382
자유게시판

CLOSE

회원가입 ID/PW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