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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7 삼성본관 규탄집회와 기륭전자 집회 연대,집회하기 좋은 계절!



삼성중공업주택비리 이영춘인사팀장을 즉각 해고하라!

삼성중공업은 감사를 빙자한 부당해고자를 원직복직시켜라!

삼성백혈병 등 직업성피해노동자 기만적인 실무교섭 규탄한다!

삼성전자는 서비스노동자들의 노조를 인정하고 즉각 교섭에 나서라!



9월은 전국교도소에 수감중인 양심수들을 격려하기 위한 4박 5일 순회접견을 시작으로거제도 삼성중공업 집회방해를 규탄하는 기자회견과 감사를 빙자한 부당해고자 김경습 삼성중공업일반노조위원장의 복직을 요구하는 삼성규탄집회를 함께하고,하한가위 명절 그리고 삼성자본이 고소한 재판에 참석하는 이유 등으로 매주 수요일 삼성본관 앞 집회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오늘 9<쇠날마지막 집회를 삼성본관에서 과천철거민들과 함께 연대하여 진행하였다.


10월은 집회하기 좋은 계절!

모처럼 삼성족벌 규탄집회를 진행하는 삼성본관 정문 앞에서 바라보는 하늘의 모습은 전형적인 가을 날씨가 아닐 수없다


 

삼성일반노조 임경옥총무는 삼성본관의 후안무치한 고소남발을 규탄하며 2011년 1월 삼성전자 탕정기숙사에서 투신자살한 故 김주현씨의 장례투쟁에 당시 삼성전자대표이사 최지성이 합의서에 고인의 죽음에 책임이 있음을 인정하고 재발방지 약속을 해놓고도 보복차원에서 당시 장례투쟁에 연대해 1인 시위를 한 삼성일반노조 김성환위원장을 비롯한 간부들과 반올림 활동가를 미신고집회 등으로 고소한 사실을 폭로 규탄하면서 삼성재벌과 결탁한 판검사들의 비상식적인 판결을 규탄하였다.



삼성중공업은 직장주택비리에 연루된 인사팀장을 해고하고,

감사에 희생된 피해노동자들을 원상회복시켜라!


김성환위원장은 9월 한달에 있었던 삼성중공업을 위시한 집회방해와 직장주택조합 비리에 인사팀장이 자신의 지위를 이용하여 사적인 이익을 도모하려 했다는 사실을 폭로 규탄하면서즉각 징계위원회에 회부하여 비리사실을 공개하고 징계해고하라고 규탄하였다.

2011, 12년 진행된 삼성중공업 감사는 감사를 빙자한 신구조조정이라 현장노동자들의 비판과 저항을 받았다이영춘상무는 전무로의 출세를 위해 삼성중공업 잉여인력 정리 차원에서 사내기강을 확립한다는 명분으로 현장노동자들의 조그만한 꼬투리를 잡아 생존권을 짓밟은 책임자다.



삼성중공업의 감사를 빙자해 새존권을 박탈당한 노동자들을

원상회복시키는 것이 삼성의 기업윤리 경영이다!


다른 관리자보다 청렴해야할 인사팀장이 자신의 지위를 이용하여 사적인 재산증식을 도모하는 비도덕적인 처신은삼성족벌 이건희가 말하는 기업윤리 경영을 정면에서 밥 말아 먹은 짓이다.


이런 부도덕한 인사책임자가 감사를 빙자하여 원칙과 기준도 없이 삼성이라는 우월한 회사의 힘을 앞세워 코에 걸면 코거리 귀에 걸면 귀거리식의 징계해고를 남발하여 투잡으로 해고된 노동자가 지노위에서 부당해고구제신청에서 승소하여 얼마 전 삼성중공업에 복직한 사실만 보더라도이영춘인사팀장의 감사를 빙자한 부당해고가 얼마나 기만적인지 확인할 수가 있다며 비리에 연루된 인사팀장이 자행한 부당해고로 명예와 생존권을 박탈당한 김경습해고자를 비롯한 부당한 피해노동자 전원을 원상회복시켜야 한다고 주장하며 이건희의 윤리경영의 진실을 보이라고 발언하였다.



삼성백혈병 등 직업성 질병 피해노동자 70여명 사망,

피해노동자 제보 210여명의 문제를 단 8명의 피해보상으로 생색내지마라!


또한 2011년 11월 중순경 삼성백혈병 문제해결을 위해 대화로 해결하자며 삼성전자가 공문을 보내 2013년 9월까지 실무교섭을 진행해 이제 실무교섭을 끝내고 10월부터 본교섭을 진행한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삼성자본의 후안무치한 교섭내용을 폭로 규탄하였다.


삼성반도체에서만 37명의 노동자가 사망하였고삼성전자를 비롯한 삼성전기삼성SDI, 삼성테크윈삼성코닝 등 사업장에서 70명의 사망노동자들의 제보와 210여명의 피해노동자들의 제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삼성그룹차원에서의 해결이 아닌 삼성반도체 백혈병피해노동자 여덟 분의 문제만으로 본 교섭에 들어가서 보상 문제부터 해결하자는 개수작은 눈가리고 아웅하는 파렴치한 작태이고 반사회적인 만행임을 규탄하였다.


삼성전자는 서비스노동자들의 노동조합을 인정하고 즉각 교섭에 나서라!


삼성전자서비스노동자들의 인간답게 살자면서 건설한 노동조합을 인정하고삼성전자는 직접교섭에 참석하여 삼성전자서비스노동자들을 비정규직노동자가 아닌 정식직원으로 채용하라고 주장하며그 동안 근로기준법을 어기며 임금을 착취한 경영행태를 규탄하며 체불임금을 지급하고 국민과 삼성전자서비스노동자들에게 공개사과를 요구하며 더 이상 노동자를 기만하지 말 것을 경고하였다.


과천철거민의 생존권투쟁을 즉시 해결하라!


재개발을 빙자하여 상가세입자를 내쫒고 생존권을 박탈한 책임을 지는 것이 상생경영이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이라 발언하며 10년 이상 과천철거민 문제를 남대문시장에서 물건값 흥정하듯이 해결하려는 작태를 규탄하며철거민문제 하나 해결하지 못하는 무능한 삼성물산 관리자들과 고소를 남발하는 짓밖에 모르는 삼성 법무팀 변호사들은 사표를 쓰라고 규탄하면서아래도 삼성자본이 대한민국을 대표한다고 할 수 있느냐고 일갈하였다.

 

과천철대위 총무는 삼성물산이 과천을 재개발하기 전에는 법이 없어도 살 수 있었다며 지난 삼성본관 앞에서의 1인 시위시 삼성경비들의 비인간적인 폭력과 쌍욕 등의 만행을 규탄하면서삼성재벌이 그 어떠한 고소고발을 하고 폭력적으로 탄압하며 과천철거민을 벼랑 끝으로 내몬다해도 그냥 죽지는 않을 것이라며 삼성물산과 삼성재벌의 반노동 빈민중적인 탄압을 규탄하며 끝까지 투쟁하겠다는 결의 발언을 하였다.

 

 삼성본관 앞 집회를 정리하고 서초경찰서로 이동하여 삼성본관 집회신고를 하고신대방동에 있는 기륭전자가 노동자와 체결한 사회적합의 사항을 파기하고 임금마저 체불하는 악덕기업주에 맞서 투쟁을 다시 시작한 기륭전자노동자들의 집회에 연대하여,김성환위원장은 투쟁 발언을 하였고 오늘의 보람찬 투쟁 일정을 정리하였다.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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