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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삼성자본 규탄공고,,,삼성전자서비스 故 임현우를 살려내라!


 

삼성전자서비스노동자 故 임현우님을 살려내라!

삼성재벌은 고인의 죽음을 산업재해로 인정하라!

삼성전자는 불법파견 도급을 인정하고 삼성전자서비스노동자를

직접고용하고 교섭에 나와라!


 

<삼성규탄 집회> 삼성전자서비스노동자 故 임현우를 살려내라!

 

일시: 2013년 10월 2일 오전 11시 30분

 

장소: 삼성본관 정문 앞


 

삼성전자서비스센터에서 근무하던 임 모(36세, 외근기사) 금속노조 삼성전자서비스지회 칠곡분회 조합원이 26일 출근 준비 중 뇌출혈로 쓰러져 투병하다 27일 오후 6시 20분경 사망했다. 과다한 업무와 스트레스로 인한 과로사로 추정된다.

 

그리고 삼성전자는 위장도급 논란이 일던 30일 삼성전자서비스가 협력업체에 대한 협력지원방안을 발표한 것이 “고인의 죽음에 과로사 의혹이 일자 이를 덮기 위한 언론프레이를 하고 있다.위영일 금속노조 삼성전자서비스지회장은 “삼성협의회는 예전부터 이야기했던 내용이다. 임현우 동지 사건을 덮어버리기 위해 보도자료를 발표한 것”이라며 협력방안 발표가 고인의 죽음을 덮기 위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임현우 씨 죽음과 관련해 삼성전자서비스 홍보실 관계자는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한다”면서도 “저희가 고용하고 있는 인력이 아니라 산재처리 관련해서 우리가 할 말은 없다. 저희 직원도 아닌데 무슨 말을 하겠냐. 근로복지공단과 알아서 처리할 문제”며 고용관계에 대해서 철저히 부인했다.

 

삼성전자서비스지회에 따르면 원청인 삼성전자서비스는 98개 업체의 모든 인사와 경영을 직접 관리하고 있다며 그 예로,,,

 


△수수료 배분을 본사가 직접 관리하고 손실시 불이익

△ 인력도 하절기(성수기) 수준에 맞추도록 강요

△ 노동자들의 일일근태와 실적 직접 관리하고 인력충원 서약서와 각종 대책서 작성 보고

△ 모든 업무의 전달은 본사에서 받고 처리방법, 처리현황, 결재까지 모두 본사 전산망을 통해 관리

△ 입사 시 ‘삼성 경영이념과 삼성인의 정신’ 교육 등을 받는 등 불법파견과 위장도급임을 지적하며 직고용을 요구차원에서 근로자지위확인 소장을 법원에 제출하였다.

 


<우리의 주장>

 

삼성족벌 무노조 노동자탄압 분쇄하고 민주노조 건설하자!

민주노조 건설하여 인간답게 살아보자!

삼성재벌은 삼성전자서비스노동조합을 인정하라!

삼성전자는 故 임현우씨 유족에게 공개 사과하라!

삼성전자는 불법파견 불법도급을 인정하고 직접고용하라!

삼성전자의 근로기준법 위반 임금착취 규탄한다!

삼성백혈병 등 직업성 질병 즉각 산업재해로 인정하라!

삼성재벌은 삼성중공업 주택비리 이영춘 인사팀장 즉각 해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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