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반격통문30호]오늘날 3.1운동은 총선 대선에서 이명박새누리당 반동정권의 숨통을 끊어버리는 것입니다.

오바마 방한반대, MB퇴진

한미FTA폐기 핵안보정상회담 반대 한반도평화실현

2012 1차 민중대회

(25일, 오후 3시, 장소미정)

한찬욱 입니다.

지인들에게 매달 초에 보내는 서신을 선생님들과도 공유하고 싶어 보냅니다.

오늘은 93주년을 맞는 삼일절입니다. 

그때로부터 93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 역사의 반동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지난달 21일 상암 월드컵경기장 부근에

왜놈들의 주구 만주국군 출신으로 동북항일연군 선열과 애국항일지사를 무참히 살륙한
오카모도 미노루 박정희기념관이 기습적으로 개관되었습니다.

자주독립을 외치며 일제군경의 야수적인 총칼탄압에 굴함없이 맞서 싸운 선열들 앞에

부끄러워 몸둘 곳이 없는 피가 거꾸로 쏟는 현실입니다.

뿐만아니라, 친일반민족독재자의 딸이 한술 더 떠

사과는 커녕 버젓이 나타나 “소중한 배움의 장 될 것” 이라고 망발을 지꺼리고 있습니다.

동지 여러분!

3.1운동은 일제의 야만적인 무단통치하에서 모진 수모와 학대를 받으며 살아온 조선민족의 쌓이고 쌓인 울분과 원한의 폭발이었습니다.

선열들은 일제군경의 총칼탄압에 맞서 조선민족의 강한 자주독립정신, 불굴의 기개와 열렬한 애국심을 남김없이 시위하였습니다.

선열들이 피 흘려 쓰러지면서 절규하던 민족자주독립권 실현을 위한 투쟁은 조선민족의 자주정신을 내외에 힘 있게 과시한 민족적 장거였습니다.

동지 여러분! 

오늘날 3.1운동은 친일반민족매국노이승만과 박정희의 부활을 불굴의 기개와 열렬한 애국심으로 깨부시는 투쟁입니다.

오늘날 3.1운동은 뉴라이트와 친미친일사대주의자들의 준동을 촛불로, 햇불로, 들불로 막아내고 친일청산과 친미사대주의자를 몰아내는 것입니다.

오늘날 3.1운동은 총선 대선에서 이명박새누리당 반동정권의 숨통을 끊어버리는 것입니다.

오늘날 3.1운동은 환수하기로 한 전시작전지휘권을 또다시 주한미군사령관에게 위탁한 군사주권을 총선대선승리로 되찾고 주한미군을 철수시키는 것입니다.

오늘날 3.1운동 정신은 온 겨레가 6.15공동선언을 기치 높이들고 조국통일의 앞길로 힘차게 걸어가는 것입니다. 

총반격 투쟁!!!

그럼, 2012년 3월 통일역사기행단이 함께하는 일정과 기타 주요 행사 일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1)통일역사기행단 3월 행사  

* 민가협양심수후원회 3월 산행 겸 615한마음통일산악회 시산제
@일   시 : 18일(일) 

@산행지 : 불곡산, 모이는 장소는 오전 9시 1호선 양주역 입니다.

2)주요 일정과 행사 안내   

1일부터 14일까지 청계광장에서 한미FTA 폐기 촛불집회가 평일에는 7시 주말에는 5시에 열립니다.

아울러, 14일까지 청계광장에 한미FTA 발효 중단 단식 농성장이 운영되어 붙박이 단식, 하루단식, 한끼단식이 진행됩니다.

* 한미연합 전쟁연습 중단, 한반도 평화 실현 릴레이 공동행동
일시 : 2월 22일(수) ~3월 9일(금) 

장소 : 11시 ~ 13시  미대사관 앞(교보빌딩 앞) / 주관 : 범민련 남측본부

장소 : 19시 ~ 21시  미대사관 앞(KT 앞) / 주관 : 민권연대

* 가)3.1절 유권자 대표 33인 “유권자 독립·심판 선언”   

일시 : 1일(목) 오후 1시 30분 

장소 :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

주최 : 2012 총선유권자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