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20 삼성본관, 천안 삼성SDI 일방적 구조조정 삼성재벌 규탄집회!

삼성재벌 사내보유금 259조

이건희 배당금 1800억

삼성그룹은 259조 사내보유금 보유하고 있음에도 왜?

삼성재벌이 위기인가!

삼성그룹에서 삼성노동자들이 사라지고 있다.

그 댓가로 삼성그룹에는 현금이 쌓여가고 있다.

삼성재벌 규탄 1박 2일 과천철거민투쟁 연대 4차, 유령의 거리 삼성본관!

과천철거민12년 투쟁, 대한민국이 부끄럽다! 이 사회가 부끄럽다!

살인적 폭력만행! 과천철대위 총무를 폐인으로 만든 삼성재벌 규탄한다!

삼성이 변하지 않으면 삼성은 망한다!

삼성이재용과 최지성실장은 부일이앤지와의 계약약속 이행하라!

삼성일반노조는 과천철거민들의 삼성자본에 맞선 생존권쟁취 투쟁에 함께 하기 위하여 4차 1박2일 투쟁을 과천철거민과 구미 칠곡에서 삼성의 협력업체였던 전 부일이앤지 대표 중소기업피해자 최성출어르신과 함께 유령의 거리로 변한 삼성본관 정문 앞에서 인간의 목소리로 힘찬 1박 2일 과천철거민 연대투쟁을 진행하였다.

삼성본관 정문 앞에서 삼성재벌의 과천철거민에 대한 살인적인 폭력만행을 규탄하고 ‘삼성이재용은 웃지만 말고 즉각 과천철거민 12년 생존권 문제 해결하여 불법적인 족벌세습경영에 오점을 남기지 말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라고 성토하는 힘찬 중식집회를 끝으로 1박 2일 과천철거민 연대집회를 정리하였다.

삼성노동자는 삼성자본의 일방적인 구조조정과 희망퇴직 강요에 분노한다!

삼성에서 청춘을 다 바쳤다! 희망퇴직 강요 온몸으로 거부한다!

삼성노동자 민주노조 건설하여, 구조조정 박살내자!

삼성일반노조는 삼성본관 집회를 정리하고 천안 삼성SDI 와 삼성디스플레이 정문에서 삼성재벌의 명분없는 계열사 매각, 기만적인 구조조정, 임금피크제와 경영진단에 이은 구조조정을 목적으로 자행되는 원칙과 기준 없는 삼성그룹 감사를 빙자한 비인간적인 희망퇴직 강요 등을 폭로 규탄하며, 삼성노동자들의 인간다운 삶을 위해 삼성SDI 민주노조 건설을 완수하자며! 힘찬 집회를 진행하였다.

4/20 삼성SDI 와 삼성디스플레이 정문 삼성자본 규탄 집회에는,

삼성입반노조와 삼성일반노조 삼성SDI조합원들과 삼성반도체 백혈병유족 정애정씨 그리고 중소기업피해자 최성출어르신이 연대하여 삼성자본의 일방적인 구조조정과 삼성계열사 경영진들의 노동자와 삼성협력업체 중소기업에 대한 갑질을 폭로 규탄하였다.

삼성일반노조 김성환위원장은 삼성재벌의 구조조정을 규탄하는 발언을 통해,

삼성그룹에서 삼성노동자들이 사라지고 있다.

그 댓가로 삼성그룹에는 현금이 쌓여가고 있다, 성토하며

삼성자본이, 고용창출보다 부동산 투자, 설비장치 증설, 미국 모바일 결제 솔루션업체 루프페이, 미국 서버용 반도체업체이며 클라우드 서비스업체인 스텔러스테크놀러지, 일본 반도체 설계 업체인 퓨처테크놀러지&서비스 등의 외국업체를 사들이면서 삼성노동자의 대규모 구조조정을 하는 것은 명분과 설득력이 없다 삼성재벌을 규탄하였다.

삼성재벌은 한국경제 위기상황을 악용하여 삼성계열사에 대한 경영진단에 이은

삼성그룹차원의 감사를 하는 이유는,

첫째, 삼성계열사 매각과 상장을 통한 삼성족벌 후계자 이재용의 상속세납부를 위한 재산증식이 목적이다

둘째, 삼성이재용의 삼성계열사에 대한 지배력 강화를 위한 것이라 지적하였다

삼성재벌은 명분없는 삼성 경영위기라는 공포분위기를 조장하여 잘못된 족벌세습경영에 대한 문제를 은폐 외면하면서 삼성재벌의 경영상 그 책임을 삼성노동자들을 희생양으로 무차별적인 일방적 대규모 구조조정으로 해결하려한다고 폭로 규탄하였다.

2014/16 현재 삼성노동자 13,000여 명 구조조정

삼성재벌이 조성한 위기분위기 속에서 삼성노동자들은 그 이유도 모른체, 삼성이라는 우월한 힘 앞에 일방적인 대규모 구조조정의 희생양으로 고용불안에 떨고 있다!

특히 삼성SDI는 2015년에 지속적인 퇴사가 진행되었고 이로 인해 287명이 회사를 그만두었다. 삼성SDI는 2016년 중 806명, 2017년에도 459명 등 모두 1,265명의 직원을 감축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희망퇴직을 진행 중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2015년 9월 삼성디스플레이 직원수 감소 1,339명 전년 동기대비 감소

1,734명이 퇴사하였다. 2015년에 L5 생산라인의 가동을 중지했는데, 2016년에는 L6 생산라인의 가동도 중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삼성계열사에 대한 경영진단이, 삼성재벌이 사업을 매각하고 사람을 자르기 위한 경영진단이 아니라 어떻게 더 잘할 수 있을까에 대한 경영진단이 되어야 한다고 삼성노동자들은 분노하며 비판하고 있다!

삼성그룹차원의 감사를 빙자한 구조조정의 목적은 크게 두가지다.

첫째 삼성경영에 반하는 강성노동자를 쫓아내기 위함이고, 둘째는 돈 안주고 내쫓아서 희망퇴직금을 아끼려는 것이라고 하는 소문이 있다.

삼성그룹차원의 감사는 경영진단을 통해 삼성계열사의 위기 극복을 이야기하고 있지만 그 본질은 적자 난 삼성계열사의 정상적인 경영을 빙자하여 삼성노동자들을 짤라내는 정리해고 차원의 대규모 구조조정으로 악용되고 있다.

삼성계열사 현장은 공포분위기!

희망퇴직 대상자는 40세 이상이다. 30대도 희망퇴직 강요!

40~50세 사람들은 희망퇴직에 대한 압박감이 크다.

삼성위기 분위기 조성, 경영진단, 계열사매각, 감사빙자 한 구조조정 희망퇴직 강요!

지금의 삼성그룹차원의 삼성계열사 감사는,

경영상의 잘못을 바로잡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불법과 편법으로 얼룩진 삼성족벌 3대 세습경영을 위해 삼성노동자들에게 삼성의 위기임을 세뇌하여 삼성재벌의 구조조정은 나라경제와 회사를 위해 당연한 것으로 인정하도록 여론조작을 통해 국민과 삼성노동자를 기만하고 있는, 아무런 경영철학 없이 오로지 삼성족벌 이씨일가를 위한 반노동 반사회적인 구조조정일 뿐이라고 규탄하였다.

삼성노동자도 인간이다! 배신감! 모멸감! 원칙과 기준없는

정리해고 차원의 삼성그룹감사 규탄한다!

이와같이 명분없는 삼성그룹 감사에 대해 삼성노동자들 입장에서는 청춘을 다 바쳐 일한 직장에서 감사를 빙자해 퇴직을 강요하는 비열한 희망퇴직 강요에 대해, 인간적인 모멸감과 삼성에 대한 배신감으로 분노하며 절망할 수 밖에 없다 폭로하였다.


삼성재벌 사내보유금 259조원이 의미하는 것은,

삼성재벌이 삼성계열사의 경영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삼성노동자들을 대규모적으로 구조조정을 해야만 삼성재벌이 말하는 경영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오히려 청년실업자를 구제하고도 남는 넘치는 돈을 삼성재벌이 사내유보금으로 확보하고 있음에도 삼성노동자들에 대한 대규모 구조조정은 오로지 삼성족벌의 이익을 위한 잘못된 구조조정으로 그 명분이 없다는 것이다.

30대 그룹 중 고용 인원이 가장 많이 줄어든 곳은 삼성이다. 삼성과 달리 재계 2위인 현대차그룹은 고용을 2973명(1.90%) 늘렸다. SK그룹은 고용을 소폭 줄여 902명이 줄었고, LG그룹은 1426명을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삼성은 고용약속! 잊었는가! 희망퇴직 협박이 웬말이냐!

59,60년생 고용보장 약속! 법대로 정년 60세 보장하라!

"삼성, 정년연장 하겠다 해놓고 실상은 대량퇴직"

삼성재벌은, 정년 55세에서 2014년 2/27 60살까지 임금피크제를 통한 고용보장을 정부시책보다 2년 먼저 시행하여 법적용 예외노동자인 59,60년생 임직원의 고통을 덜어 주겠다고 2014년 3월 1일부터 적용한다고 대대적인 언론 플레이를 하며 생색을 내었으니 2016년 현재 임금피크제 재계약이 삼성그룹차원에서 없다고 말하며 희망퇴직을 강요하고 있는 실정이다.

2016년 지금 삼성재벌은 정년 55세 연장보다는 삼성스스로 대국민 약속한 임금삭감을 통한 60살고용보장마저도 책임지지 않는다며 삼성재벌의 생색차원의 기만적인 50살 고용보장을 규탄하였다.

삼성계열사에서도 노사 간의 단체협상을 통해 정년이 55세가 아닌 58세, 59세로 이미 시행하고 있는 삼성중공업, 삼성정밀화학 등 삼성계열사가 있다

(결론) 삼성노동자들의 가장 절실한 문제는 민주노조 건설이다!

삼성재벌은 하위고과 10% 강제배분 철폐하라!

삼성노동자 일반해고 겁나서 일 못하겠다!

삼성노동자들은 인간다운 삶을 위해 삼성재벌이 노무관리차원에서 만든 어용조직 노사협의회를 끝장내고, 민주노조를 건설하여 일방적인 구조조정을 박살내고, 고용안정과 인간다운 삶을 위해 삼성재벌의 삼성족벌 이씨일가만을 위한 반노동 반사회적인 무노조 경영을 위한 노동자 탄압을 끝장낼 수 있는 힘은 삼성노동자들의 조직화 민주노조 건설에 있다는 사실을 주장하며 삼성일반노조에 가입하여 민주노조 건설을 호소하였다!

삼성노동자들의 단결된 힘으로 삼성재벌의 무노조 경영 노동자 탄압을 끝장내고, 삼성노동자들의 인간다운 삶을 위해 헌법에 보장된 삼성노동자의 권리인 자주적이고 민주적인 노동조합을 건설하여 일방적인 구조조정을 박살내고 기만적인 희망퇴직 강요 끝장내자!며 4/20 삼성SDI 퇴근집회를 힘찬 함성으로 정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