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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29 삼성SDI 부산집회! 기만적인 구조조정 규탄한다!

2016.04.30 16:30

삼성일반노조 조회 수:758

4/28-29 삼성SDI 부산집회! 기만적인 구조조정 규탄한다!


삼성재벌과 삼성SDI 하위고과 10% 강제배분 철폐하라!

삼성노동자 일반해고 겁나서 일 못하겠다!


삼성재벌은 259조 사내보유금 보유하고 있음에도

? 위기인가! ? 13000대규모 구조조정을 하나!


삼성그룹에서 삼성노동자들이 사라지고 있다.

그 댓가로 삼성그룹에는 현금이 쌓여가고 있다.


삼성자본은

고용창출보다 부동산 투자, 설비장치 증설, 미국 모바일 결제 솔루션업체 루프페이, 미국 서버용 반도체업체이며 클라우드 서비스업체인 스텔러스테크놀러지, 일본 반도체 설계업체인 퓨처테크놀러지&서비스 등의 외국업체를 사들이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규탄하며, 지금 자행하고 있는 삼성재벌의 대규모 구조조정은 삼성재벌의 위기와는 상관없는 불법적인 삼성족벌 3대세습경영을 위해 국민을 기만하고 삼성노동자를 희생양으로 하는 삼성이재용의 명분없는 기업살인임을 폭로 규탄하였다.


삼성SDI 부산공장 남문과 무기고 쪽문에서 삼성일반노조는 삼성SDI 현장노동자들과 부일이앤지 중소기업피해자 최성출 어르신, 삼성반도체 백혈병유족 정애정씨와 함께 남문 앞 힘찬 퇴근집회와 다음 날 무기고 쪽문에서 중식집회를 진행하였다.


12삼성SDI 부산공장 삼성재벌 규탄집회에서, 삼성자본의 기만적인 저성과자 일반해고와 60살 고용보장 임금피크제, 삼성그룹감사를 빙자한 희망퇴직 강요를 폭로 규탄하였다.


특히 삼성SDI2015년에 지속적인 퇴사가 진행되었고 이로 인해 287명이 회사를 그만두었다. 더구나 삼성SDI2016년 중 806, 2017년에는 459명 등 모두 1,265명의 직원을 감축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2017년도에도 희망퇴직을 하겠다 공언하고 있다.


삼성재벌은 사내보유금 259조원이 있음에도 대한민국 경제가 어렵다는 것을 방패삼아 삼성경영도 위기임을 앞세워, 삼성이재용의 삼성족벌 3대 불법세습경영과 삼성 이재용의 삼성계열사 지배구조강화를 위해 1년 사이에 13000명의 삼성계열사노동자들을 대규모 구조조정하였고, 지금도 내년에도 상시적인 구조조정을 하겠다는 것은 아무런 사회적인 명분이 없는 구조조정임을 폭로 규탄하였다.


삼성일반노조김성환위원장은,

삼성재벌의 일방적인 구조조정에 분노하는 삼성SDI 부산공장 노동자,

기만적인 임금피크제에 분노하는 삼성SDI 부산공장 노동자,

삼성그룹차원의 비열한 감사에 분노하는 삼성SDI 부산공장 노동자,

삼성SDI 부산공장 백혈병 등 직업병에 분노하는 노동자와,

삼성족벌의 무노조 경영 노동자탄압에 분노하는 모든 삼성노동자들은,


삼성일반노조에 거침없이 가입하자!


삼성SDI노동조합 건설하여 기업의 탈을 쓴 반사회적인 범죄조직 삼성족벌의 무노조 노동자탄압을 끝장내자! 삼성노동자들의 자랑스런 삼성SDI 민주노조를 건설하자! 삼성재벌의 비인간적이고, 인권유린 차원의 구조조정을 박살내고 고용안정을 쟁취하자!


삼성SDI 백혈병 등 직업성피해자들의 절실한 문제를 외면하는 노사협의회 타도하자!


삼성SDI 부산공장 노동자들의 구조조정과 백혈병 등 직업성피해자들의 절실한 문제를 외면하고 생색내기용 통상임금 교섭만 진행하는 삼성계열사에 존재하는 노사협의회는, 삼성노동자들이 타도해야 할 삼성재벌이 노무관리 차원에서 만든 어용조직이다.


삼성SDI 부산공장 장호래노사협의회위원장은 노사협의회를 민주노조로 건설하여

현장노동자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라!


금속노조 삼성SDI 부산공장 조합원들의 무기력한 생색내기용 투쟁을 비판한다!


금속노조 삼성SDI 부산공장 조합원들의 무책임하고 무기력한 투쟁모습이 아닌, 지금이라도 삼성자본과 삼성SDI의 반노동자적인 구조조정에 맞서 책임있는 투쟁을 조직하라,

삼성SDI 부산공장 백혈병 등 직업성 질병 피해자들의 산업재해 쟁취투쟁에 나서라!


금속노조 삼성SDI 부산공장조합원들의 파업을 결의하고 삼성투쟁을 선언하라!


노동조합은 노사협의회가 아니다! 파업을 조직하라!


금속노조 조합원답게 두 명 이상의 조합원이 있다면 조합원 수가 적다고 탓하지 말고 노동조합법에 명문화되어 있는, 노동 3권을 통한 파업을 결의하고 삼성재벌의 구조조정에 맞서 생색내는 차원의 피켓시위가 아니라! 과감하고 힘있는 실질적인 투쟁을 조직하여 현장노동자들을 감동시켜라!


삼성재벌은,

스스로 경영위기라고 말하면서 그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삼성이재용을 비롯하여 미래전략실 최지성실장 등 삼성계열사 경영을 책임지고 있는 그룹임원들과 삼성계열사 임원들에게 무능한 경영책임을 묻는 것이 아니라!


삼성계열사에 대한 경영진단과 삼성그룹감사를 빙자하여 삼성노동자들을 짤라내는 대규모 구조조정을 통해 무능한 경영책임을 삼성노동자들에게 떠넘겨 희생양으로 삼고 있다.


면담이라는 듣기 좋은 언어로 포장하여 퇴직을 강요하고 희망퇴직서에 싸인하지 않는 노동자들을 직무대기 발령시키고, 희망퇴직금을 미끼로 희망퇴직을 강요하는 부도덕하고 비열한 구조조정에 삼성노동자들은 하루하루 불안한 상태가 지속되고 있건만 어디 한군데 기댈 곳 없이 사측의 눈치만 보며 지내고 있는 형편이다.


삼성자본이 퍼뜨리고 있는 삼성의 위기란 없다!


자본주의는 경쟁구조로 일상적인 위기는 항상 있어 왔다!

삼성재벌의 경영위기는 새삼스러운 것이 아니다!


삼성재벌의 259조원 사내유보금은 증언하고 있다!


오히려 대한민국 최대기업,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하기까지 일등공신은 바로 삼성노동자들이 분명하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 바로 삼성재벌이 보유하고 있는 259조원이 넘는 사내유보금이다.


그럼에도 삼성자본이 삼성노동자들을 대규모 구조조정한다는 것은 그 어떤 명분도 없는 반사회적인 경영작태라는 것이다.


"삼성SDI가 외주관리, 해외출장자 등을 대상으로 감사를 실시하고 청춘을 바쳐 일한 이들을 마치 비리와 연루된 것처럼 호도하며 희망퇴직을 강요한다"고 성토했다.


삼성재벌은 삼성이재용의 3대 세습경영을 위해 상속세를 모으고 있다.


이재용 부회장은 이건희 회장의 삼성전자와 삼성생명 지분을 필수로 물려받아야

그룹 전반에 대한 지배력을 확보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건희 회장의 삼성전자 지분은 3.38%(4985464)이며,

삼성생명 지분은 20.76%(41519180). 현재 가치로 약 11조원에 달하며 상속세 및 증여세법상 실질 세율이 65% 정도임을 감안할 때, 이재용 부회장이 내야 하는 상속세는 약 6-7조원에 이른다. 한편 이건희 회장은 삼성전자와 삼성생명 외에도 제일모직, 삼성물산, 삼성SDS 등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이건희의 재산은 12조원이 넘는다. 언론에 보도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면 이재용이 내야 할 상속세는 적어도 6-7조원이다.


그러나 이재용의 재산이 4조원 정도로 언론애 기사화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면 이재용이 3대세습경영을 물려받기 위해 내야 할 상속세는 턱없이 부족하다,


그래서 오너일가의 지분을 매각하고 제일모직, 삼성SDS 등 주식을 상장하는 방법으로 이재용의 재산을 부풀려 상속세는 해결한다해도, 다음 문제는 이재용의 삼성계열사에 대한 지배력을 강화하기 위해 삼성그룹 사업조직 개편 차원에서 삼성계열사에 대한 삼성그룹차원의 구조조정을 실시하는 것이다.


현재 삼성의 소유, 지배구조는,

이재용 부회장 등삼성물산으로 이어지고,

여기서 삼성물산삼성생명삼성화재 등 금융 계열사와

삼성물산삼성전자삼성SDI 등 전자 계열사로 이어지는 기타 비금융사로 나뉘어져 있다.

 삼성그룹차원의 감사를 빙자한 구조조정의 목적은 크게 두가지다.


첫째 삼성경영에 반하는 강성노동자를 쫓아내기 위함이고, 둘째는 돈 안주고 내쫓아서 희망퇴직금을 아끼려는 것이라는 소문이 있다.


삼성그룹차원의 감사는 삼성계열사의 정상적인 경영을 빙자하여 삼성노동자들을 짤라내는 정리해고 구조조정으로 악용되고 있다.


삼성계열사 현장은 공포분위기!

희망퇴직 대상자는 40세 이상이다. 30대도 희망퇴직 강요!


40~50세 사람들은 희망퇴직에 대한 압박감이 크다.

삼성위기 분위기 조성, 경영진단, 계열사매각, 감사빙자 한 구조조정 희망퇴직 강요!


삼성그룹 감사는,

잘못을 바로잡고자 하는 것이 아닌 목표를 정하고 노동자들의 꼬투리를 잡아 퇴직과 희맘퇴직을 강요하는 수단으로 악용되고 있다. 감사받는 삼성노동자들은, 청춘을 다 바쳐 일한 직장에서 감사를 빙자해 퇴직을 강요하는 희망퇴직에 대해 인간적인 모멸감과 삼성에 대한 배신감으로 분노하고 있다.


삼성노동자들은 고용위기 속에 더 이상 잃어버릴 것이 없다.


삼성재벌은 삼성이라는 우월한 힘을 앞세워 삼성노동자들에게 비굴한 삶을 강요하는 삼성재벌의 눈치를 보지 말고 나와 가족 그리고 동료들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노동조합 건설하여 삼성자본에 맞서 당당하게 살아가자!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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