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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삼성에버랜드는 용역깡패가 아닌 정규직이 노조를 탄압합니다.

 

 <김성환위원장에게 쌍욕을 하는 인사과 직원> 

 

삼성에버랜드는 용역깡패가 아닌 정규직이 노조를 탄압합니다.


-삼성본관 인사과직원이나 에버랜드인사 똑 같이 양아치!-


삼성일반노조 상근자들과 삼성전자해고자들은 오후 6시 삼성에버랜드 노동자들의 퇴근시간에 맞추어 삼성노동조합 간부들의 홍보물 배포를 지원하기 위해 에버랜드 정문에 모여 기숙사로 갔다.


퇴근시간에 정문에서 나오는 노동자들에게 홍보물을 배포하고자했지만 회사는 노동자들이 노조홍보물을 못 받게 하려는 의도로 평소와 달리 통근차량을 에버랜드 안으로 배치시켜 승차하게하고 기숙사 바로 정문 앞에서 수 십명의 경비들의 호위 속에 하차 후 바로 기숙사 건물로 들여보내 노동자들이 홍보물을 받는 자유마저 짓밟았다.


기가 막힌 일은 경비들의 방해를 뚫고 노동자들에게 홍보물을 배포하였지만 건물 안에서 이마저 빼앗는 부당노동행위를 자행하고 있다.


타 재벌은 용역깡패가 설치는데 삼성은 정규직이 설칩니다.


인사과 직원인지 집지키는 개인지는 몰라도 홍보물을 배포하려는 동지들에게 인사과 직원이란 무식한 놈은 배운 것이 사유지라는 단어 밖에 없는지 노조간부들의 정당한 조합활동을 방해하고 찟져진 주둥이라고 위, 아래 사람을 가리지 않고 막말을 하는 작태가 가관이다.


더구나 삼성노동조합 박원우위원장에게 개새끼, 십팔 놈 등 막말을 하는 것이 부당노동행위요, 홍보물배포를 막는 것 역시 불법행위인지도 모르고 쪽수를 믿고 설치는 작태를 보니 삼성재벌은 인사과 직원을 뽑을 때 양아치들을 우선 순위로 채용하는 모양이다.


야 무식한 놈들아 ! 노동법에 삼성노조 박원우위원장은 에버랜드대표이사 최주현과 경영전략부문 사장 이부진과 대등한 위치에 있는 노동자들의 대표인데 너희들이 삼성을 말아먹을 작정이 아니면 감히 노조위원장에게 쌍욕을 할 수 있단 말이냐!


도대체 인사과 말단 나부랭이가 노조위원장에게 욕을 하고 막말을 하는 것은 이건희에게 배웠나 알박기 유령노조를 만든 이부진이에게 배운 작태냐 ! 이 천하에 무식한 놈들아 너희들은 반드시 박원우위원장에게 살려달라고 빌 때가 올 것이다.


또 한 놈은 하루강아지 범 무서운지 모르고 삼성일반노조 김성환위원장에게 십팔 놈, 개새끼 욕을 남발하며 주변의 눈치가 보이는지 김위원장에게 가까이 다가와 십팔놈이라고 내뱉고 가는 모습이 범죄 전과자 이건희가 판검사에게 니들 내돈 먹었지하고 의기양양하게 돌아서는 모습과 하등 다를 것이 없는 것이 영 싸가지 없는 놈들이 삼성을 망쳐먹을 놈이다.


삼성반도체백혈병 유족이신 정애정씨는 인사과 놈들의 양아치 같은 행패에

분노하여, 어떻게 너 같은 인간이 어떻게 삼성직원이냐고 분통을 터트렸다.


삼성족벌의 무노조 경영 노동자탄압으로, 무노조 경영 하에 삼성노동자들의 노동현실이 얼마나 비인간적인 삶을 강요받고 있는지 삼성에버랜드 인사과 놈들의 행패를 보면서 분노를 느끼지 않을 수 없다. 


양아치가 노조위원장에게 말하길 일을 마치고 쉬고 있는 노동자들을 생각해서라도 기숙사 앞에서의 홍보물배포는 하지 말아야지 않느냐면서 셋 치 혓바닥을 놀리며 노동자들을 위하는 척하다 자기들의 기만이 들통나자 바로 쌍욕을 하는 작태를 보니 이놈들은 양아치가 틀림없는 것이 이건희에게 배운 실력발휘를 하는 모양이다.


기숙사에서의 홍보물배포는 노동조합의 정당한 활동!


노동조합 간부들이 노동자들에게 홍보물을 전달하고 노동조합을 알리고 조합가입을 권유하고 가입원서를 받는 것은 노동법에 보장된 정당한 노동조합의 활동이고 이를 방해하면 사업주는 부당노동행위로 처벌을 받는다고 말단 인사과 놈들에게 기본적인 교육 좀 시킬 것을 이부진 사장에게 충고한다.


이부진사장은 이제는 노동조합이 건설되었으니 좀 노동법도 공부하고, 무노조 경영을 유지하기 위해 할아버지, 아버지가 지난 수십 년 동안 자행한 납치, 감금, 폭력, 미행 감시, 핸드폰을 통한 위치추적 도감청 등 불법적이고 폭력적인 방법으로 더 이상 노동조합 활동을 방해하는 역사의 죄인이 되지 말라는 것이다.


삼성재벌이 언론에 이야기하듯 ‘삼성은 노조가 필요없는 회사’라면 노동조합이 건설되었다고 탄압하지 말고, 노조간부 부모님들에게 전화질하여 이간질하지 말고, 홍보물배포에 덜덜 떨지 말고 떳떳하게 노동자들의 심판을 받아야 하지 않는가!


3대가는 부자가 없다는 말 있듯이 무노조 노동자 탄압으로, 삼성반도체백혈병으로, 장시간노동  업무스트레스로 고통 속에 억울하게 죽어간 노동자들의 원혼이 하늘에 차고 넘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망각하여, 국내외적인 고립을 자초하고 있는 삼성족벌이 삼대도 목가 망하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그 하수인들 역시 역사의 심판 속에 3대에 걸친 목숨 줄이 결단날 것이다.


에버랜드대표이사 최주현과 경영전략부문 사장 이부진은,


*삼성노조와 박원우위원장에게 노동조합 탄압에 대해 공개사과하라!


*삼성노조 박원우위원장에게 십팔놈, 개새끼 욕을 하고 막말을 한 인사과

 직원을 징계하라!


*삼성일반노조 김성환위원장에게 십팔놈, 개새끼 등 쌍욕을 한 인사과

 책임자를 징계처벌하라!


*노조활동 방해과 홍보물배포를 방해하는 부당노동행위를 공개사과하라!


*삼성노동조합의 정당한 활동을 보장하라!


2011.09.09 <쇠 날>


삼성일반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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