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8 삼성본관 앞 규탄집회-서해안 기름피해 총연합 연대
이번 삼성본관 규탄집회는 삼성일반노조, 백혈병피해유족, 과천 철거민 그리고
서해안 기름유출 피해주민 총연합 간부님들이 상경하여 연대집회를 합니다.
[삼성본관 규탄집회]
=>일시: 2012년 11월 8일 오전 11시 30분
(서해안총연합은 오후 1시 연대)
=>장소: 삼성본관 정문 앞
삼성자본은 크레인으로 유조선을 쳐박아 놓고 100만이넘는 국민을 기름닦는 머슴으로
부려먹고서도 지난 5년간 환경복구도 피해주민의 생활도 외면하였습니다.
4분의 주민이 자결하셨고, 지난 0/25 삼성규탄 집회시에는 분노한 주민들이 15m 높이
설치물 위에 올라 위태로운 항의를 하였고, 총연합 국승복위워장은 할복자살을 시도하여
지금도 병원에 입원치료 중이십니다.
서해안 기름유출 5년이 되는 올해 안으로 태안 주민들의 생존권과 지역발전을위해
'쳐박은 놈이 책임지라'고 삼성자본의 책임자 이건희와 담판을 하러 경고차 총연합
간부님들 중심으로 상경연대하는 것입니다.
끝나지 않은 태안 등 서해안 유류피해 주민들의 투쟁에 많은 관심과 연대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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