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11/19 삼성이건희고소 기자회견, 그리고 삼성본관 집회


<기자회견문>


삼성무노조 경영, 노동자 미행감시 도감청 불법로비 몸통,


범죄전과자 삼성 이건희를 구속 수사하라!


이건희가 총수로 있는 한 삼성개혁은 헛소리다!

삼성족벌과 재벌의 무노조 경영 유지를 위한 실체가 폭로되다!


울산 삼성SDI 인사차장으로 2009년 퇴직한 최모씨는 삼성이 무노조 경영을 위해 각 삼성계열사 인사노무 총무 환경안전팀만이 아닌 전국에 걸쳐 지역대책협의회를 구성하여 노조를 건설하려는 MJ사원-문제사원- 등 삼성노동자들에 대한 불법적인 미행감시, 납치, 감금, 도감청이 전 삼성SDI 대표이사 김순택이 재임하던 2009년까지 이루어졌다고 증언하고 있다.


삼성지역대책협의회는 수원, 충남, 경북, 울산 부산, 창원 거제 등 지역대책위가 구성되어 활동하고 있다고 증언하였다.


지역협의회는 삼성그룹차원에서 지역 삼성계열사 인사팀 소속의 노무담당자들이 모여 별도의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들의 목적은 무노조 경영을 유지하기 위한 온갖 미행 감시 도감청 등 불법적인 노동자탄압과 불법로비 활동을 한다는 것이다.


지역 행정관청 민원시과 노정계에 대한 로비, 노동부 근로감독관과 과장에 대한 로비, 언론사와 기자에 대한 로비, 판검사와 경찰청 정보과, 경찰서 정보과에 대한 로비, 국정원직원에 대한 정기적인 로비뿐만 아니라, 한국노총, 민주노총 간부 등 노동계에 대한 로비를 통해 정보를 입수하고 무노조 경영을 유지해 왔다고 증언하고 있다.


지역협의회는 로비대상자들에게 밥과 술을 사주고 노래방이나 룸싸롱에서 매춘을 시켜주고 돈을 주는 방법으로 또한 로비대상자들의 자식과 친인척 등을 삼성계열사로 취업시켜주는 방법으로 로비대상자들을 삼성준직원화 즉 내사람화를 만들었다.


삼성일반노조 김성환위원장, 이건희를 고소하다!


삼성의 무노조를 위한 범죄행위는 2004년 7월 삼성SDI노동자와 해고자에 대한 핸드폰 불법복제와 위치추적으로 검찰에 고소한 이후 공소시효가 완성되어 수사는 종결되어 진실규명을 하지 못했지만 이번 가해자 최모인사차장의 실토로 무노조 경영을 위한 불법적인 노동자탄압은 과거 비서실, 구조조정본부, 전략기획실, 지금의 미래전략실로 이름만 바뀌면서 삼성그룹차원에서 조직적으로 지속적으로 자행되었다는 것이다.


삼성일반노조위원장 김성환은 무노조 비노조를 경영방침으로 하는 이건희와 불법적인 노동자탄압을 지시하고 자행한 자들을 이건희를 비롯한 9명을 오늘 고소하기로 하였다.

참고인으로 불법적인 노동자감시 도감청을 실행한 참고인 7명을 통신비밀보호법, 전파법 위반,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 등의 범죄를 저지른 자들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한다.

삼성족벌 이건희를 비롯한 이씨일가는 경영에서 물러나야 한다.


이건희는 과거 구조조정본부 이학수, 김인주, 최광해, 노인식 등을 시켜 판검사 등 사회지도층에게 뇌물을 뿌려 불법적인 족벌세습을 합리화시키고 세금을 포탈하고, 온갖 불법비리를 자행한 행위가 법정에서도 밝혀져 유죄판결을 받지 않았는가!


이건희는 더 이상 하수인들에게 책임을 돌리지 말고 모든 책임을 지고 경제민주화와 사회정의 차원에서 노동자들이 피땀 어린 노동으로 일군 삼성을 노동자들의 희망찬 일터로 되돌리고 삼성의 최고경영자 자리에서 물러나 더 이상 국민과 삼성에 근무하는 모든 노동자들을 수치스럽게 해서는 안 된다.


이건희가 삼성재벌의 총수로 있는 한 삼성의 자정능력은 없다.


이건희가 삼성재벌의 총수로 있는 한 이 나라와 삼성의 개혁과 발전은 없다. 사적인 탐욕과 범죄행각을 멈추고, 사회발전과 삼성의 발전을 위해 법적 책임도 지지 않는 최고경영자 회장자리에서 물러나야 한다.


삼성족벌의 무노조 경영으로 징계해고 당하고,


삼성무노조 경영 하에 삼성노동자들은 죽어 나가고 있다.


노동조합 건설한다고 징계해고,,,


2010년 10월 삼성전자 박종태대리가 2011년 7월 삼성에버랜드 삼성노조 부위원장 조장희대리가, 2012년 6월 삼성화재 한용기책임은 노조를 건설하려 한다고 징계해고 되었고 삼성중공업에서는 감사를 통해 비리를 적발하여 졸속적으로 원칙과 기준없이 박정모 산재피해노동자를 징계 해고하였다.


그러나 무노조 경영을 위해 노동자와 해고자를 미행감시하고 납치에 가담했던 삼성SDI총무차장이 2012년 8월 여사원을 성폭행해도 고작 정직 1개월 징계하였지만, 삼성일반노조와 노동자의 반발에 밀려 다시 10/5 마지못해 사표처리하고 있는 이것이 삼성재벌 이건희식의 도덕성의 실체다.


무노조 경영 하에서 삼성노동자들은,,,


국내외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삼성반도체 백혈병 문제를 시작으로 온갖 희귀암으로 질병으로 고통당하고 죽어간 노동자들이 제보가 160명에 이르고 반도체 공장에서만 30여명의 노동자가 사망하고, 삼성전자, 반도체, LCD, 코닝, 전기, 테크윈 등에서 올해 사망노동자만 2012년에 사망한 삼성에버랜드 사육사 김주경씨, 삼성반도체 김도은씨와 이윤정씨, 삼성전자LCD 윤슬기씨 삼성반도체 이효민, 이경희 등을 포함하여 59명에 이르고 있다는 제보가 있어도 누구 한명 직업병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2012년 1월 울산 삼성SDI 여병운대리가 백혈병이 발병해도,


수원 삼성전자 2011년 9월 박홍길수석 간암사망, 2012년 3월 삼성SDI 현직 정기운차장 부정맥류 발목 봉합, 2012년 1/6 삼성에버랜드 사육사 김주경씨의 패혈병 사망, 울산 삼성SDI에서 2012년1월 여병운대리 백혈병 발병, 김주경, 유영철수석 간암 사망, 올해 9월 450시간이 넘는 장시간노동과 스트레스로 뇌경색으로 쓰러진 권진오씨 , 2005년 백혈병으로 박진혁씨 28세 사망, 2009년 비인강암으로 고통당하고 있는 김송희씨, 2011년 거제삼성중공업 노동자 최길연씨 등 두명의 노동자가 모아모아병으로 쓰러져 고통당하고 있고, 2005년 제일모직에서 뇌출혈로 쓰러져 반신불수가 된 김도경씨 등 수많은 노동자들이 ‘무노조 경영 하’에서 일하다 다치고 죽어도 직업병 인정은 커녕 충분한 치료도 못 받고 고통당하다가 죽어가고 있다.


울산 삼성SDI에서 퇴직한 최모인사차장의 고백과 폭로!


울산 삼성SDI에서 2007(9)년 퇴직한 최모인사차장은 1996년 12월부터 인사과 소속으로 있으면서 2009년 퇴직 시까지 울산지역대책협의회에서 불법적인 활동을 하였음을 2011년 11월 민변 권영국변호사와 삼성노조 그리고 2012년 4월 삼성일반노조 김성환위원장과 삼성화재 한용기에게 구체적인 고백하였고, 이후로도 수차례 한용기씨와 통화하였고 2012년 9월에는 김성환위원장과 삼성화재 한용기씨와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자신의 한 불법행위를 반복해서 일관성있게 실토를 하였다.


삼성노동자와 해고자에 대한 미행감시 하였고,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간부들을 매수하여 민주노총, 민주노동당, 삼성일반노조 김성환위원장 등 삼성관련 해고자모임 등을 삼성SDI 김순택이 대표이사로 재직하던 2009년까지 도감청을 하였고, 언론사기자, 울주군청 민원실과 노정계간부와 경찰서 경찰청 국정원 정보원 직원 등을 돈과 향응으로 매수하였고, 삼성계열사 임원들은 지역 판검사들을 접대 로비하였다고 폭로한 것이다.

최차장, 불법로비 과음으로 인한 심장병발병


최모인사차장은 지역대책위에 근무 중 언론기자와 행정관청의 로비대상자와 과도한 술을 먹어 심장병이 빌병하여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몇차례 수술을 받고 삼성SDI에 산재인정을 요구하였지만 회사는 직업병으로 인정해주는 것이 ‘불법행위를 인정하는 것’이라며 산업재해 인정을 해주지 않자, 삼성이 자신을 배신했다 판단한 최모 인사차장은 자신이 행한 불법적인 행위를 삼성일반노조와 언론 등에 폭로하겠다고 협박하여 삼성에 돈을 받은 사실이 있음을 실토하였다.


삼성의 무노조 경영은 사회적인 범죄행위다!!!


다른 삼성계열사 인사담당자들도 자신들이 삼성의 무노조 경영을 위한 로비는 삼성그룹 차원에서 진행되었으며 미래전략실 인사지원팀을 중심으로 계열사 인사노무 총무과와 신노사문화 지역대책협의회를 통해 전계열사에서도 진행되고 있고, 지금도 변한 것이 없이 진행 중에 있다고 말하고 있다.


삼성족벌과 재벌의 무노조 경영은 사회적인 범죄행위로 이번 고소를 통해 삼성족벌의 무노조를 위한 불법적인 노동자탄압과 온각 불법행위를 건전한 노사관계와 사회정의 차원에서 철저하고 엄중한 수사를 검찰에 촉구한다.


2012년 11월 19일 <달 날>


삼성재벌의 무노조 불법적인 노동자탄압과 불법로비 이건희 구속 수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 참여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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