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버랜드 사육사 故 김주경씨의 산업재해 인정 릴레이 1인 시위
삼성은 故 김주경씨의 산업재해를 인정하고, 유족에게 사죄하라!
삼성 에버랜드 25살 사육사 故 김주경씨는!
삼성에버랜드 동물원에서 1년 가까이 일했던 사육사가 패혈증으로 사망했다.
지난 1월 6일 25세의 나이로 숨을 거뒀다.
사인은 균에 감염돼 생긴 패혈증.
유족들은 "고인(故人)이 살이 10kg이나 빠질 정도로 일했고,
사망 직전에 동물원 우리 철창에 찢겨 얼굴과 다리에 흉터가 났었다"며
그의 죽음이 산재라고 주장했다.
고인이 싸이월드 미니홈피 등에 남긴 글이 근거다.
패혈증은 상처로 인해 감염 또는 과로로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감염된다.
릴레이 1인 시위 연대를 바랍니다.
연락처; 다산인권센터 안은정 010-5608-0288.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