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8.08 21:52
아가야 조회 수:1154
잠자는 아가야
어서 자라서
네 엄마의 아픈 마음을 어루만져 주렴
어린 너의 평화로운 잠을 위해
가슴을 찌르는 말에도
바보처럼 웃고만 있는
네 엄마는 바보가 아니란다
네 엄마는 말 못하는 바보가 아니란다살아 간다는 것은
저물어 간다는 것이다
슬프게도
사랑은
자주 흔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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