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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를 모르는 이런 경찰이 있네요! - 울산SDI 현직차장 정기운


지난 8월 14일 울산시 울주 경찰서에 조사를 받은 정기운임니다.

조사 내용은 정보과 담당형사가 저를 1인 시위를 한다고 신고하여

인지수사를 하여야 한다고 경찰 출두요구서가 1차. 2차. 3차례나

집으로 와서 자진 출두하여 자능팀에서 조사를 받았습니다.


조사를 받기전에 담당 조사관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왜 내가 여기서 조사를 받아야 하는냐고?

-신고를 누가 했는지?

-왜 1일시위자중 5명만 조사를 받는냐고?

-1인시위와 집시법 위만을 구분을 못하는냐?


담당 조사관 답변.

-->나는 모른다.

정보과에서 조사가 넘어 왔기 때문에 조사를 한다.

수사에 임해달라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울산울주경찰서 정보과 KTH 형사는 국민이 납부하는 세금으로 월급을 받아 살아 가면은 정의롭게 민중의 지팡이로서 해야 하는 것이 민중의 경찰이자 본연의 업무가 아님니까?


1인 시위 현장을 방문하여 조사를 하는 형사가 목발 없이는 걸어가지도 못하고 않아서 말도 한마다 안하고 있는 1인시위자를 집시법 위반이라고 하여 경찰 조사를 받으러 오라고 하는것 자체가 경찰의 자격이 있는지 감히 의문이 감니다.


그것도 중요한 위치에 있는 정보과 형사가 밥 먹고 매일하는 업무인데

1인시위와 집회를 구분을 못하여 신고하는 형사............!


일정한 사람을 타켓을 놓고 수사를 하는 것이 눈에 보이는 대목.

1인 시위를 ‘12년 6월 12부터 지금까지 하고 있지만 여기에 참여한
인원만 20여명중에 왜 5명만 불려서 조사를 하는지?

5명은 1인시위의 주동자인가?

아니면 5인은 대한 민국의 1인시위의 중대 범죄자인가?


죄가 있다면 모두가 벌을 받아야지요.

모두가 각자의 각기 다른 사연으로 1인 시위를 하는데.


당시 1인 시위 현장에 정보과 형사 1명이 나와서 현장을 확인을 했는데 어떻게 형사와 같이 있는 사진이 있는지?

왜!!! 1인 시위 현장을 촬영했는지 모르지만 1인 시위에 부당함이 있으면 정당하게 이야기 하여 수정하면 되는 것을 경찰서에 불려서 조사를 받게하는 것.

그것도 5명만.

이것이 표적수사 아닌가?

대한민국의 1인시위 현장이 어디 울산 삼성SDI 뿐인가.

대통령이 업무하는 청와대근처. 국회의사당앞. 서울시청앞등......수도권

울산광역시는 시청앞. 울주군청앞. H그룹회사앞등.


그렇게 똑똑하고 잘하고 유능한 정보과 형사면은 밤낮없이 불철주야

1인시위하는 모든 사람 불려서 다 조사를 해야지요.

능력있는 정보과 형사라면은.................!

왜 삼성SDI 앞에서 1인시위하는 사람만 조사를 하는지...............?


냄새가 나도 한참 난다.

어디와 결속을 해서 짝짝꿍을 하는지.

이렇게 평생 장애인이 된 것도 억울한데,

어디와 결속을 해서 손발을 묵으려고 결속을 의뢰한 곳이나

의뢰를 받고 심부름이나 하는 것 같아 참 한심스럽다.


나와 5천만 국민의 세금이 지금도 보람되게 쓰이지 않고

쓸데없이 일하는 곳에 월급을 주는 것 같아 아깝다.

참 할 말은 많으나 다음을 위해서.

‘12년 8월 울산 울주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은 장 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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