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신냉전 결탁, 평화와 민족이익 내팽개치는 윤석열 정부 규탄!”

조국통일촉진대회 준비위, ‘50차 반미월례집회’ 개최

 

  • 이기영 통신원 
  •  
  •  입력 2022.06.0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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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촉진대회 준비위는 4일 오후 3시, 용산 대통령 집무실 인근 전쟁기념관 앞에서 ‘50차 반미월례집회’를 개최하고 대결과 군사적 긴장 고조시키는 한미당국을 규탄했다. [사진–조국통일촉진대회 준비위원회]
한미당국, 대북 적대정책 분단영구화 정책 노골화
 

 

미국의 대북 적대정책과 분단영구화 정책이 노골화되는 동시에 군사적 긴장이 날로 첨예화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 도심에서 ‘대북 적대정책 폐기! 한미 합동군사연습 영구중단! 한미일 군사협력 반대! 친미사대굴종 윤석열 정부 규탄!’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을 위한 조국통일촉진대회 준비위원회’(촉진대회 준비위)는 4일 오후 3시 용산 대통령 집무실 인근 전쟁기념관 앞에서 ‘50차 반미월례집회’를 개최하고, 동족을 상대로 ‘선제타격론’, ‘주적론’ 등 망발을 쏟아내며 대결과 전쟁위기를 조장하는 윤석열 정부를 강력히 규탄했다. 이날 집회에서는 ‘한미당국에 대한 규탄성명’이 발표됐다.



▲ 지난 2018년 3월부터 시작한 반미월례집회가 50회를 맞이했다. 그동안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앞장에서 반미월례집회를 지켜온 통일원로 선생들. [사진-조국통일촉진대회 준비위원회]
▲ 지난 2018년 3월부터 시작한 반미월례집회가 50회를 맞이했다. 그동안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앞장에서 반미월례집회를 지켜온 통일원로 선생들. [사진-조국통일촉진대회 준비위원회]
 

 

촉진대회 준비위는 “미국의 대중국 포위압박이 노골화되고 있는 가운데 윤석열 정부가 여기에 적극 결탁하며 한반도 평화를 더욱 위태롭게 만들고 있다”고 주장했다. 6월 29~30일 스페인에서 열리는 나토 정상회의에 한국이 참가하는 것 역시 미국 패권전략에 속절없이 끌려들어 가는 것으로 ‘세계만방에 미국의 충성스런 하수인임을 보여주는 굴욕적인 선택’이라고 성토했다.

특히 “윤석열 정부는 취임하자마자 미국과 전쟁연습을 더 험악하게 펼치고 있다”면서 “7월로 예정된 미국주도 해상훈련인 ‘림팩훈련’에 사상최대 규모로 참가하고 해병대와 해군은 처음으로 다국적군과 상륙훈련도 진행하게 된다. 또한 8월에는 미국, 호주, 일본 등 11개국이 참가하는 공중훈련 ‘피치블랙’에 한국 공군이 참가하는 등 한반도를 더욱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평화를 지키기 위해 더욱 목소리를 높여야 할 때”

▲ 이진호 평화통일시민행동은 “평화를 지키기 위해 우리 국민들이 더욱 목소리를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조국통일촉진대회 준비위원회]
▲ 이진호 평화통일시민행동은 “평화를 지키기 위해 우리 국민들이 더욱 목소리를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조국통일촉진대회 준비위원회]

 


첫 번째 발언에 나선 이진호 평화통일시민행동 대표는 “미국은 한국과 일본을 내세워 중국을 압박하고 군사훈련을 벌이며 중국을 위협하고 있다”면서 “자칫 잘못하면 이 땅이 미국을 위한 전쟁터가 될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동맹국을 이용하여 갈등을 부추기고 전쟁으로까지 내몰고 있는 건 바로 미국”이라며 “그런 미국에 동조할 때 경제적으로든 군사적으로든 우리에겐 어떤 이익도 없다”고 일갈하고 “오히려 경제적 이익을 포기하고, 평화를 포기하고, 국민의 생명까지 포기하는 꼴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미국의 중국 압박에 동참하기 위해 모든 것을 다 바치는 윤석열 정부, 그 결과는 처참할 것”이라며 “지금은 미국주도의 군사훈련에 가담하고 나토 정상회의에 참가할 것이 아니라 한반도 평화를 걱정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생각해야 할 때이며 무엇보다 자주적인 입장이 시급할 때”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미국놈들 내쫓고 미군기지 철거해야 생명과 안전 지킬 수 있어”

▲ 장창원 목사는 최근 평택 미군기지 주변이 심상치 않다고 전하고, 이 지역 주민들과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하루빨리 미국놈들을 내쫓고 미군기지를 철거시켜야 한다”고 역설했다. [사진–조국통일촉진대회 준비위원회]
▲ 장창원 목사는 최근 평택 미군기지 주변이 심상치 않다고 전하고, 이 지역 주민들과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하루빨리 미국놈들을 내쫓고 미군기지를 철거시켜야 한다”고 역설했다. [사진–조국통일촉진대회 준비위원회]
 

 

두 번째 발언을 한 장창원 아시아태평양노동자연대 한국지회 대표는 “윤석열 취임과 한미정상회담 무렵부터 오산 미 공군기지와 평택 미군기지 주변이 심상치 않다”면서 미군기지 감시활동을 계속 해온 최근 상황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이어 “그동안 못 봤던 최신 무기들이 뻔질나게 드나들고 예전보다 훨씬 더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최근 한반도 주변의 군사적 긴장이 높아지고 있는 것과 무관하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주한미군이 남중국해 동중국해로 출동하는 곳이 바로 평택 미군기지”라며 “한반도에서 전쟁위기가 고조되는 것은 평택과 오산을 비롯한 이 일대 주민들의 생명과 안전, 삶과 직결된다”면서 “우리 힘으로 반드시 전쟁을 막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리고 “미군기지가 있는 한 이런 고통과 불행은 끝나지 않는다. 결국 미군기지를 없애는 것 말고는 다른 방법이 없다”며 “지역 주민들과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하루빨리 미국놈들을 내쫓고 미군기지를 철거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윤석열 본인과 그 주변 사람들 전부 뼛속까지 친일친미 매국노들이며 윤석열이 있는 한 전쟁위기는 계속 될 수 밖에 없다. 윤석열도 하루빨리 그 자리에서 몰아내야 한다”고 말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투철한 민족자주의식으로 반통일 세력에 맞서 힘차게 싸워나가자”

▲ 이태형 범민련 남측본부 의장은 반미월례집회가 50회를 맞이하는 동안 함께 싸워온 통일 원로선생들과 동지들에게 사의를 표하고 “새로운 결의와 비상한 각오로 미국과 윤석열 정권에 맞서 억세게 싸워나가자”고 말했다. [사진–조국통일촉진대회 준비위원회]
▲ 이태형 범민련 남측본부 의장은 반미월례집회가 50회를 맞이하는 동안 함께 싸워온 통일 원로선생들과 동지들에게 사의를 표하고 “새로운 결의와 비상한 각오로 미국과 윤석열 정권에 맞서 억세게 싸워나가자”고 말했다. [사진–조국통일촉진대회 준비위원회]
 

 

마지막 발언을 한 이태형 범민련 남측본부 의장은 “미국은 대북 적대정책을 노골화하고 한미 합동군사연습을 한층 강화하면서 대결과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켜 평화와 안정을 짓밟고 우리 민족의 통일과 번영을 방해하고 있다”고 규탄했다.

이어 “미국에 의해 민족이 분열되고 미국에 의해 민족의 운명이 농락당하고 있는 지금 상황에서 미국에 의존하는 것보다 더 수치스러운 일은 없다”면서 “사대와 외세의존은 수치와 파멸의 길이라는 것은 우리 민족사의 교훈”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윤석열 정부는 동족을 상대로 한 선제타격론, 주적론 등 망발을 하며 한미동맹과 한미일 전쟁동맹을 강화하겠다는 대결기도를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다”고 지적하고, “민족을 사랑하고 평화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투철한 민족자주의식을 가지고 반통일 세력에 맞서 힘차게 싸워나가야 한다”고 호소했다.

한편, 이태형 의장은 발언에 앞서 “2018년 3월 이후 5년 동안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진행해온 반미월례집회가 벌써 50회를 맞이했다. 동지들 덕분이다”며 사의를 표했다.

그는 “새로운 결의와 비상한 각오로 미국과 윤석열 정권과 맞서 싸워야할 때”라며 “반통일 세력의 대결망동을 물리치고 민족의 자주적 존엄과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힘차게 투쟁해 나가자”고 제안하고 “다시 한 번 동지들에게 굳은 연대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반도 평화와 민족의 이익을 내팽개치는 미국의 신냉전 가담 중단하라!”

▲ 이석삼 평화협정운동본부 상임지도위원이 규탄성명을 낭독했다. 참가자들은 ‘미국에 맹종하며 민족의 이익과 평화를 내던지는 윤석열 정부’를 규탄했다. [사진-조국통일촉진대회 준비위원회]
▲ 이석삼 평화협정운동본부 상임지도위원이 규탄성명을 낭독했다. 참가자들은 ‘미국에 맹종하며 민족의 이익과 평화를 내던지는 윤석열 정부’를 규탄했다. [사진-조국통일촉진대회 준비위원회]
 

 

참가자들은 이석삼 평화협정운동본부 상임지도위원이 낭독한 규탄성명을 통해 ‘미국에 맹종하며 민족의 존엄과 평화를 내던지는 윤석열 정부’를 강력히 규탄했다.

끝으로 “유럽까지 날아가 나토 정상회의에 참가하는 것은 미국에 충성스런 하수인임을 세계만방에 보여주는 굴욕적인 선택이며 미국주도 다국적 훈련에 참가하는 것 또한 한반도를 전쟁터로 만들려는 위험천만한 행동이다. 한반도는 미국의 전쟁터가 아니고 미국 패권을 위한 대결장이 아니”라며 “윤석열 정부는 한반도 평화와 민족의 이익을 내팽개치는 미국의 신냉전 가담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한편 김민규 민중민주당 당원 사회로 진행된 ‘50차 반미월례집회’에는 안학섭, 김영식, 박희성, 노중선 선생과 이규재 범민련 남측본부 명예의장, 권오헌 양심수후원회 명예의장, 노수희 범민련 남측본부 부의장을 비롯한 여러 통일원로들과 단체 회원들이 참가했다.

끝으로, 사회 김민규 당원은 “오는 7월 23일, 제5차 조국통일촉진대회가 전국 각지에서 열린다. 동지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하고 참석자들과 ‘주한미군철거가’를 제창하며 집회를 마무리했다.

▲ 임한빈 민중가수는 ‘라구요’, ‘발해를 꿈구며’,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3곡을 참가자들과 함께 부르며 노래공연을 진행했다. [사진-조국통일촉진대회 준비위원회]
▲ 임한빈 민중가수는 ‘라구요’, ‘발해를 꿈구며’,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3곡을 참가자들과 함께 부르며 노래공연을 진행했다. [사진-조국통일촉진대회 준비위원회]
 

[규탄성명]

미국의 신냉전에 결탁하여 한반도 평화 내던지는 윤석열 정부 규탄한다!

미국의 대중국 포위압박이 날로 노골화되고 있는 가운데 윤석열 정부가 여기에 적극 결탁하며 한반도 평화를 위태롭게 만들고 있다.

미국은 우크라이나 전쟁을 계기로 나토(NATO)의 세계화를 추진하고 인도태평양 국가들 중에 한국, 호주, 뉴질랜드, 일본을 ‘AP 4(Asia-Pacific Four)’로 칭하며 6월 29~30일 스페인에서 열리는 나토 정상회의에 이들 나라들도 참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석열 정부 또한 나토 정상회의 사전답사단을 파견하며 나토 정상회의 참가를 기정사실화 하고 있다.

미국과 유럽국가들의 안보동맹체인 나토는 이번 정상회의를 계기로 새로운 전략개념을 채택할 예정이며 장기적 전략개념에 중국의 위협이 처음으로 포함될 것이라고 알려지고 있다.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나토의 초점을 회원이 아닌 파트너들과의 협력에 맞출 것이라며 나토의 세계화에 집중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한국이 나토와 함께 하는 움직임은 이번 정상회의 참가가 처음은 아니다. 문재인 정부 시절 지난 4월 초 러시아 제재가 주요 의제였던 나토 외교장관 회의에 정의용 외교장관이 참가한 바 있고, 한국은 지난 5월 5일 나토 사이버방위센터에 정회원으로 가입했다. 그리고 이번 나토 정상회의 참가로 러시아뿐만 아니라 중국을 억제하기 위한 미국의 장기판에 한국이 속절없이 끌려들어 가고 있는 것이다.

미국의 대중국 군사적 압박이 강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은 실제 중국과의 군사적 충돌시 정보 수집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 미국 주도 정보 그룹들을 재조합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만들려 하고 있다. 또한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나토와 같은 집단안보체제를 만들어 동맹국들이 대중국 압박에 동참하도록 강요하고 있다. 미국은 인도태평양 지역의 집단안보체제 구축에 과거사 문제로 멀어진 한일관계가 걸림돌이 되자 한국정부에 과거사는 덮어두고 일본과의 관계개선과 군사협력을 연일 압박하고 있다.

문제는 윤석열 정부가 한반도의 자주적 평화와 남북관계 개선에 대한 일말의 고민도 없이 친미일변도의 외교를 앞세우며 한반도 평화위협을 스스로 자초하고 있다는 것이다.

한반도 평화는 미국의 대중국 압박의 돌격대를 자처해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주변국들과 상호신뢰를 쌓을 때에 만들어진다. 하지만 윤석열 정부는 한미정상회담에서 중국 배제 공급망 네트워크인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동참을 선언하고 우리 경제를 희생시켜가며 미국의 패권전략에 부하뇌동하고 있다.

뿐만 아니다. 윤석열 정부는 미국과의 전쟁연습을 더 험악하게 펼쳐나가고 있다. 7월로 예정된 미국 주도 해상훈련인 ‘림팩훈련’에 해군은 사상최대 규모로 참가할 예정이다. 이 훈련에 한국은 상륙강습함 마라도함까지 파견하여 해병대와 해군은 처음으로 다국적군과 상륙훈련도 진행하게 된다.

또한 8월에는 호주, 미국, 일본 등 11개국이 참가하는 공중훈련인 ‘피치 블랙’에 한국 공군이 KF-16전투기와 KC-330 공중급유기를 가지고 참가한다.

지난 한미정상회담 공동성명에는 한반도와 그 주변에서 연합훈련의 범위 및 규모를 확대한다고 명시하였다. 미 인도태평양전략의 일환인 한반도 주변 다국적 연합훈련에 한국이 이렇게 적극적으로 참가하며 미국의 대중국견제에 밀착하는 것은 한반도를 더욱 위험에 빠뜨리게 할 것이다.

한반도는 미국의 동북아 패권유지의 전진기지인 동시에 이미 사드기지로 미국의 대중국 미사일 전초기지가 되고 있다. 주한미군의 전략적 유연성으로 남중국해, 동중국해에 주한미군이 출동할 수 있는 절차가 합의된 상황에서 한국의 이러한 맹목적 충성은 한반도를 미중간의 격전지로 만들게 될 것이다.

더욱이 한국은 분단상황으로 남과 북이 군사적으로 첨예하게 대치하고 있는 곳이다. 윤석열 정부는 냉전대결 정책으로 남북간 군사적 긴장을 높이고 있는 것에 더해 미국의 대외전략에 끌려다니며 위험을 자초하고 있다.

윤석열 정부가 유럽까지 날아가 나토 정상회의에 참가하는 것은 국격을 높이는 것이 아니라 미국에 충성스런 하수인임을 세계 만방에 보여주는 굴욕적인 선택이며 미국주도 다국적 훈련에 참가하는 것 역시 한반도를 전쟁터로 만들려는 위험천만한 행동이다. 한반도는 미국의 전쟁터가 아니고 미국 패권을 위한 대결장이 아니다.

윤석열 정부는 한반도 평화와 민족의 이익을 내팽개치는 미국의 신냉전 가담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 대결과 신냉전의 강요 속에 우리가 사는 길은 남북관계 개선뿐이며 평화협정 체결, 미군 철수, 한미동맹 해체, 남북공동선언 고수·이행이 우리가 가야 할 길이다.

집권 초부터 미국에 맹종하며 민족의 자주적 존엄과 평화를 내던진 윤석열 정부를 우리 국민들은 강력히 규탄한다.

2022년 6월 4일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을 위한 조국통일촉진대회 준비위원회 

출처 : 통일뉴스(http://www.tongi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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